유라이브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저는 차에 장착 되어 있는 블랙박스가 유라이브 알바트로스2 입니다. 2년전에 설치해서 잘 사용해 오다가 얼마전부터 그냥 무한 리부팅만 하길래 유라이브 서비스센터 방문을 해서 수리를 해왔습니다. 간단하게 유라이브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혹시 유라이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유라이브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25군대 정도 있습니다. 저는 수원이 제일 가까워서 이번에 방문한 유라이브 서비스센터는 수원센터 입니다. 유라이브 서비스센터를 찾으려면 고객센터 1599-0141 로 전화를 하셔서 물어 보시거나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셔도 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상단 메뉴의 고객지원 -> A/S 안내 -> 전국 A/S 센터로 메뉴를 찾아 들어 가시면 위와 같이 전국 A/S 센터 위치나 전화번호등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수원센터의 경우에는 주차도 8-10대 정도 가능 하다고 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야지 테스트도 할수 있으니 일단 서비스 센터에 주차 자리가 넓은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수원 서비스 센터의 건물 입니다. 주차장은 8~10대 정도 댈수 있는 넓이 이구요. 1층에 유라이브 서비스센터 라고 되어 있는 간판이 보여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유라이브 말고도 네비게이션 블랙박스등 서비스를 하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유라이브 공식 서비스센터가 우선인거 같네요. 간판만 보면 말이죠.

내부에는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가 전시 되어 있어서 유라이브 가장 최근에 출시된 클래식 플러스 제품도 체험해 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서비스센터에 고장난 제품을 가지고 가서 증상을 설명하고 접수증 작성하고 기다리면 되는데요. 확인 하는데는 5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제 알바트로스2 제품의 증상은 무한 리부팅 현상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SD 카드 두개를 모두 교체해봤는데 동일한 형상 이였습니다. SD 카드는 PC 에서 정상적으로 인식 되는제품인데 서비스 센터 직원 얘기는 SD 카드의 문제라고 하네요. 폴더가 컴퓨터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여도 서비스 센터에 있는 SD 카드로는 정상적으로 켜지기 때문에 SD 카드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터치패널도 문제가 있고 칩셋도 문제가 있어서 교체 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단 교체한 부품에 대해서 동일 증상에 대해서는 6개월 보증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유라이비 클래식 플러스를 보상판매 중이라고 구매를 권유 하는데 32GB 짜리 모델로 32만원 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그냥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수리되어져 나온 제품입니다. 터치 패널과 내부 칩셋과 SD 카드 32GB 짜리로 교체 했습니다. 아래는 내역별 금액입니다. SD 카드는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비싸고 터치 패널은 53000원 이였고 내부 칩셋 교체는 26000 원정도 들었습니다. 모두 해서 13만 8천원에 수리가 되엇습니다.

6개월간은 동일 현상과 부품에 대해서는 보증을 해준다고 하니 내역서를 일부러 출력해 왔습니다. 나중에 동일 현상으로 문제가 된다면 수리 할때 보여 주려고요. 자동차도 그렇지만 서비스센터 수리비용은 비싸다고 느껴 지지만 수리가 되어서 정상적으로 잘 동작만 한다면 굳이 보상판매루 비싼 제품으로 교체 하거나 다른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리고 6개월간은 보증해준다고 하니까요.

이상 간단하게 유라이브 서비스센터 방문 하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고, 직원 분들은 친절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불친절 하다고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접수나 수리 모두 남자 직원분들이 진행을 하며 제품 수리에 대해서는 꼼꼼히 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너무 보상판매를 권유 하는 경우도 있다고 느껴 집니다. 개인적으로 직원이 보상판매를 권유하기 전에 제가 보상판매를 문의했고 비싸다고 판단해소 수리를 진행 했는데 기다리고 제품을 구경 하는 도중에 직원분이 다시 한번 보상판매 제품 구매를 권유 했습니다. 

수리 시간은 총 40~50 분 정도 소요되었고, 정확한 납득이 갈만한 고장 원인등의 설명등이 부족한건 아쉬웠던거 같네요. 그럼 유라이브 제품 사용 하시는 분들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