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 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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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 후기
집에서 가까운데 가볼만한 축제가 없을까 찾아 보다가 이번에 이천 도자기 축제 다녀왔습니다.
이천 도자기 축제는 꾀 오래전 부터 했었던거 같은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네요.
이번에 아이들 데리고 갔습니다. 간단하게 이천 도자기 축제 후기 남겨 봅니다.
이천 도자기 축제 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와 같이 진행이 되는데요. 날짜는 중복 되긴 하는데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네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이천, 여주, 광주 에서 진행 되네요.
저희는 이천이 가까워서 이천으로 갔다 왔습니다.
저희가 간날에는 행사 공연중에 특전사 특공 무술이 있었습니다. 저 바닦에 있는건 모형 총이랑 곤봉 이네요.
실제 공연중일때는 촬영은 자제 해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지는 안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멋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우와~ 하면서 잘 봤네요.
내부에 식당가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점심을 해결할수 있도록 했네요.
가격은 대략 7000~10000 원대이고 국수, 돈까스, 전, 등 요리를 먹을수 있습니다.
롯데리아도 있더군요.. 패스트푸드 먹으실 분들은 롯데리아에서 사드셔더 되겠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 체험 시켜줄건 꾀 많이 있었습니다.
채색 하기나, 흙으로 만들기 라던지, 그리고 아래는 소방서 부스 인데요.
아이들 소화기 사용법과 인공호흡법을 가르쳐 주고 있었습니다.
소화기 모양인데 실제로 분말이 나오지는 안고 안에 물을 연결해 놔서 손잡이를 잡으면 물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앞에 있는 모형 불에다 신나게 물을 쏘아볼수 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공연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가테요.
이천 도자기 축제 후기 중인데요. 도자기 축제이니 도자기를 만들어 봐야겠죠.
아이들이 할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는 위 사진처럼 초벌구이된 도자기에 채색 이나 그림 그리는 거하고
실제로 도자기를 물레에 돌려서 만드는거 두가지가 있습니다.
저희는 두가지모두 했는데 유료이고, 집주소 적어 놓으면 나중에 구워서 집으로 보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략 도착 하기 까지 2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물레 돌리는건 장인이 옆에서 도와 주고요 아이들은 살짝 손에 가져다 대는 정도 입니다.
어쨌든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거라서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다 만든 도자기는 물레 에서 빼서 탁자로 가져간다음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을 겉에 그려 넣습니다.
두달 뒤에 도자기가 오는날이 기다려 지네요.
입구쪽 중앙광장(?) 에는 이렇게 생긴 마스코트(?) 가 서있네요.
어쨌든 나름 체험도 하고 재미있었던 도자기 축제 였습니다.
그리고 이천도자기 축제는 무료이나 세계도자비엔날래는 유료 입니다.
이천 도자기축제 에서 쭉 올라가면 별도로 있더라구요.
저희는 점심시간때즘 갔는데 이것저것 다 하고 나니까 위에 올라 갔을때는 끝날시간이라서 구경을 못했습니다.
시간 배분 잘 하셔서 구경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이상 이천 도자기 추겢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