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오두막 쉘터 피칭 후기 및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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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오두막 쉘터 피칭 후기 및 장단점
지금까지 계속 에어텐트를 사용을 하다가 이번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코오롱 오두막 쉘터를 저렴하게 팔길래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을 한후에 바로 캠핑장을 예약을 하고 처음 코오롱 오도막 쉘터를 피칭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구입을 하기 어려운거 같은데 중고로 찾아보시면 많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구입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오두막 시리즈 이제 생산을 않 하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혼자서도 피칭 가능할 정도로 쉽고 활용도 높은 오두막 쉘터
일단, 이번에 처음 피칭을 하는거라서 혼자서 하기 보다는 와이프 하고 같이 피칭을 하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혼자서도 피칭할수 있을정도로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가방은 아래처럼 되어 있구요. 무게는 한 17Kg 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들고 멀리 이동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무게이기는 하지만, 차에서 사이트까지 옮기는건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가방을 개봉을 하면 폴대가 들어 있는 주머니와, 망치와 팩, 스트링 이 들어 있는 주머니가 각각 들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은 이번에 데크사이트를 잡아서 데크용 팩을 구입해서 가방에 미리 넣어 뒀던거라서 실제로 구성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거에요 ^^
주머니를 열어 보면 보시는 것처럼 폴대와, 팩, 스트링들이 있구요. 폴대는 메인 폴대 2개와 사이드 폴대 4개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오두막 쉘터 특성상 타프로도 사용을 할수도 있는데 타프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추가로 폴대를 구입을 하시면 될거 같더라구요. 이건 나중에 기회 되면 해봐야 겠습니다.
일단, 오두막 쉘터를 쫘 펼쳐놔 봅니다. 펼치니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다행히 예약했던 데크 사이트에 딱 들어 가는 사이즈였습니다. 참, 이번에 갔었던 캠핑장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오롱 오두막 쉘터 피칭 후기만 적어 볼께요.
그리고 나서 메인 폴대를 조립을 해봅니다. 메인 폴대는 4단으로 분리가 되어 있고 보시는 것처럼 이어져 있는게 아니고 하나씩 연결을 하는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폴대를 보시는 것처럼 쉘터 지붕에 꽂아 줍니다. 그리고 나서 빚물 샘 방지를 잘 감아 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한후에 기둥을 세워 주시면 됩니다.
양쪽 메인 폴대를 넣어서 보시는 것처럼 세우면 쉘터가 세워지더라구요. 이 상태에서 이제 사이드 폴대 4개를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칠수가 있었습니다. 면 텐트라서 쉽게 지저분 해진다고도 하는데 다행히 데크 사이트였고 비가 한차례 왔어서 그런지 바닥은 깨끗했던 터라 그렇기 지저분 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이죠. ㅎ
4개 폴대를 이렇게 세워놓았더니 보시는 것처럼 완서잉 되었습니다. 보시는 건 사이드쪽을 오픈한 건데요. 반대쪽도 같이 열어 주면 개방감은 좋습니다. 그리고 TPU 창도 있는데 지금은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나중에 TPU 창을 구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좋을거 같았습니다.
조금더 멀리서 보면 아래처럼 보입니다. 데크에 거의 꽉 차게 들어 가네요. 저희는 이 상태에서 안쪽에 에어매트 하나 설치해 놓고 지냈습니다. 나중에 조금 넓은 사이트를 가게 된다면 에어 텐트와 함께 타프로 사용을 해도 될거 같아서 용도도 다양하게 쓸수가 있을거 같아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얼마전에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된 코오롱 오두막 쉘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텐트겸 타프로도 사용을 할수가 있을거 같아서 굉장히 활용도가 높다고생각이 됩니다. 피칭 하는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만족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내부에 메인 폴대 2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 의해서 공간 낭비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웠던거 같아요. 하지만 폴대 뒤쪽으로 짐이나, 수납등을 놓는다면 그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구독과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