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야전침대 택티컬 코트 컨버터블 사용후기

지난번에 캠핑을 갈때 몇개 구입을 했던 캠핑 용품중에서 야전침대도 하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이너텐트에서 자고 거실에서 잘때 야전침대가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저렴한 8~10만원대 야전침대를 구입을 할까 하다가 조금 사용을 하다가 보면 늘어지고 틀어진다고 해서 이왕 사는거 괜찮은 제품으로 구입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 헬리녹스 야전침대로 구입을 했습니다. 

저희가 구입을한 헬리녹스 야전침대는 택티컬 코트 컨버터블 제품으로 4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코요테 탄 색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조립하는 방법하고 느낀점을 포스팅 남겨 봅니다. 

경량형이라 부피도 작고 조립도 편한 헬리녹스 야전침대

일단, 경량형이라서 실제로 부피도 작고 조립도 편리한 헬리녹스 야전침대 입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조립이 되는지 보여 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가방을 보시면 그리 큰 편이 아니란걸 알수가 있습니다. 

구성품을 보시면 다리 3개와 야전침대 시트와 사이드 프레임이 3단으로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피가 생각보다 그렇기 큰 편은 아니에요. 

하단 프레임은 보시는것처럼 양쪽 끝 부분만 딱 끼워주면 조립이 완료 됩니다. 안쪽에 고무줄(?) 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만 맞춰주면 딱 맞게 들어가서 맞춰 집니다. 3군데를 지지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별도로 다리도 구입을 해서 넣을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다리는 별도로 구입을 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필요하면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부 프레임은 보시는 것처럼 끝 부분이 살짝 안쪽으로 접히는 구조 인데요. 사이드 프레임과 연결을 할때 쉽게 연결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트를 펼쳐 보면 보시는 것처럼 사이드 프레임이 같이 들어가 있구요. 3단으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연결을 하신후에 시트 사이드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끼워 넣으시면 되고, 끝 부분은 살짝 당겨서 넣어주시면 완전히 프레임이 시트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런후에 가운데부터 하부 프레임을 연결을 해주시면 됩니다. 반대쪽을 끼워 주신후에 나머지 한쪽은 살짝 힘을 주어서 프레임을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눌러 주면 고정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팽팽하게 시트가 당겨지게 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팽팽하게 시트가 고정이 된걸 볼수가 있어요. 이런 방식으로 가운데를 먼져 해주고 나머지 양쪽 끝 부분도 해주시면 조립은 끝납니다. 

이렇게 해서 조립을 했/구요. 여기에 다리를 추가로 넣어 주시면 약간더 높이 올라 가게 되겠죠. 그리고 헤드 부분 하단에는 매쉬로 되어 있는 수납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스마트폰 같은걸 넣어 두실수가 있습니다. 

스펙상 145kg 까지 이용을 할수 있다고 해요. 왠만한 성인분들은 모두 사용을 할수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다리가 없을때 높이는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거실부분에도 텐트 바닥을 넣어 놓은 상태라서 굳이 다리는 필요 없을거 같아서 이 상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딱히 불편한것 없는 헬리녹스 야전침대

실제로 누워 있는 사진을 깜박하고 찍어 놓지를 못했네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처음에 개봉을하고 조립을 한 상태에서 몸을 움직일때 시트 부분하고 프레임 부분 뿌드득 소리가 나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없어 지더라구요. 누워 있을때 크게 불편하지도 않았고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아직 실제로 사용해본건 이번 캠핑에 갔을때 한번 사용해 본거라서 나중에 조금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일단 만족스럽다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혹시 야전침대를 구입하시려고 하신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저렴한 야전침대를 사용을 할 경우에는 나중에 몇번 사용을 하면 늘어나고 틀어 져서 불편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이왕 사는거 오래 사용할걸로 사는게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헬리녹스 야전침대인 택티컬 코트 컨버터블 사용후기 였습니다. 경량형이라서 부피도 작고 사용했을때 불편한것도 없어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