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브라우저 사이드탭에 추가된 읽기모드로 가독성 높이기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을 했을때 글을 읽을때 방해되는 요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광고도 그렇고 웹페이지 레이우앗이나 폰트 기타 여러가지들이 방해가 될수 있는데요. 이런 방해요소 없이 깔끔하나 화면으로 컨텐츠의 글만을 보고 싶을때 읽기모드를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도 크롬 브라우저에서 읽기 모드를 제공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추가된 읽기 모드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읽기 모드로 변환해서 보여 주는게 아니라 사이트 패널을 통해서 별도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원래 페이지와 함께 읽기모드로 같이 보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미지등이 빠져 있는 겨우나 배열이 맞지 않는 경우에 참고해서 볼수가 있기 때문에 더 편리 하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크롬 사이드패널 읽기모드 활성화 하기

일단, 바로 사용을 할수 있는건 아니고 이 기능도 역시 플래그를 이용을 해서 활성화를 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되어 있는 플래그를 찾아서 활성화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Read Anything" 이라고 되어 있는 플래그 입니다. Canary 버전에서는 읽기 모드라고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Read Anything 으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플래그를 Enabled 로 변경을 하신후에 아래 이미지에서 처럼 사이드 패널을 열고 사이드 패널 기능들을 펼쳐서 보면 "Read anything" 이라고 표시가 됩니다 그 부분을 클릭을 하면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가 사이드 패널쪽에 보기 좋게 표시가 됩니다. 

기존에 제공하던 방식의 읽기 보드처럼 텍스트 크기나 배경등을 조절 할수가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폰트도 취양에 맞게 조정 하셔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확실히 그냥 보는것보다 읽기 모드로 보는게 가독성은 더 좋은거 같네요. 적절하게 폰트하고 글자 간격등을 조절을 하면 조금더 읽기 쉬운 화면을 볼수가 있을겁니다. 조만간 플래그가 아닌 정식 기능으로 사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크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신후에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롬 브라우저에 추가된 새로운 읽기 모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사이드 패널을 통해서 기존 페이지는 그대로 둔 상태로 화면 분활한 상태로 볼수 있기 때문에 원래 페이지와 함께 볼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웹페이지 볼때 가독성 때문에 힘드셨다면 이 기능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정보 포스팅을 하도록 노력할께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