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전시 꼭 봤으면 하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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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전시 꼭 봤으면 하는 전시
혹시 반클리프 아펠이라는 명품 브랜드를 아시나요? 시계의 경우 기본 억 단위의 상당한 고가의 명품 시계를 볼수 있는 브랜드 입니다. 시계뿐만 아니라 정말 이쁜 쥬얼리도 많이 있는 브랜드 입니다. 실제로 이런 반클리프 시계나 보석들을 직접 보기가 쉽지는 않을텐데요. 반클리프 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라고 무료 전시가 현재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진행중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무료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관람을 할수가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꼭 봤으면 하는 전시 반클리프 아펠 전시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보려고 합니다.
1월 28일 까지 전시인데 카카오톡을 통해서 예약 방문을 하면 되지만 현재 포스팅 기준으로 예약 가능한 일자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직접 가서 볼수는 있지만 대기 시간이 있을수도 있는거 같으니 미리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이 되었고 예약 확인후에 시간에 맞춰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사진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은 자유로웠구요. 시간대별로 사람을 제한해서 들어 가도록 했지만 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제대로 보면 안쪽에서 살짝 기다리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입장을 하면 간단하게 반클리프 아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보석 세공사의 아들인 반 클리프와 복석상의 딸 에스텔 아펠의 결혼을 통해서 탄생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파리 방돔 광장 22번지에서 최초로 부티크를 오픈 했는데 그때 그곳에 있던 탑이 브랜드 로고에도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이런 스토리를 앞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니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만들어진 시계나 보석등 대표작은 연대별로 전시를 해놓았고 첫 부분에서 간단하게 또 스토리를 들려 줘서 브랜드를 이해 하는데 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이 부분을 지나면 본 전시실(?) 이 있는 곳으로 넘어 가는데요. 퐁 데 자모르 컬렉션에 나오는 파리의 어느 다리가 멋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면 멋있을거 같더라구요. 뒤에 더 멋진 공간이 있지만 여기도 참 못지네요.
잠깐 앞 년도별로 전시되어 있던것 몇개 올려 볼께요. 지금 봐도 정말 화려하게 표현 되어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시계가 어떤건지 알아 보실수있으세요?? 시계라고 생각못할정도의 디테일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래 작품이 정말 신기 했는데요. 지퍼 형태로 되어 있어서 지퍼를 열어서 목걸이 형태로 착용을 할수 있고 지퍼를 닫으면 팔찌 같이 하고 다닐수 있는 제품이더라구요.
본 전시실로 넘어 가면 아래처럼 파리의 어느 광장 같은 느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벽에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몇몇 별도 세션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들어가서 2시간 정도 관람을 했던거 같아요.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건 그정도로 볼게 많았다는 거겠죠.. ㅎㅎ 저 가운데 부분에 3개의 시계가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앞에 유리관이 없어서 자세히 볼수가 있었습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퐁 데 자모르 컬렉션의 종류입니다. 퐁 데 자모르 워치는 사랑과 간절히 기다려온 재회의 강렬한 감격을 기념한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남녀가 가운데에서 만나 3분간 키스를 한후에 다시 헤어지는걸 반복하는 낭만적인 스토리가 있는 낭만적인 만남의 장면과 서정적인 감성이 재현이 되어 있는 시계 입니다. 그냥 시계하고는 굉장히 다르죠. 아래 첫번째 시계가 "레이디 아펠 퐁 데 자모르 주 워치" 라는 제품인데 1억 9천 정도 합니다. ^^;
주위에 밖에 보석도 보석이지만 장인들이 수제로 만드는 제품이고 굉장히 특별해서 그런지 반클리프 시계 제품들은 대부분 정말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 이런 고가의 제품들을 이번 전시에서 직접 볼수가 있었죠.
그리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을 하게 됩니다. 정말 오래된 종류의 시계도 볼수가 있었어요.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것도 엄청 비쌀듯..
영상과 함께 봤던 시계도 있었는데요. 요정과 발레리나를 표현한 제품이였던거 같아요. 영상에서는 오르골 소리도 나는걸로 소개가 되었습니다.시계 이름은 "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뮤지컬 루비 워치" 였는데요. 아마 유튜브에서 찾아 보시면 이런 영상을 찾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전시된 제품은 시계가 작동을 하고 있지는 않아서 작동하는 걸 볼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이 시계는 6억 9천만원 짜리 였네요. 정말 가격은 어마어마 한거 같아요. 이렇게 발레리나와 요정 모티프는 1940년대 초 반클리프 아펠의 세계에 처음 나왔다고 하는데요. 발레리나의 무용에 대한 열정에서 탄생한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보티브로 만든 제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꽃이나 나비 같은 정원 느낌의 제품들이 보였는데요. 이런 제품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전시를 보다가 보면 직원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각 제품별로 설명을 부탁 드리면 스토리부터 자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궁굼하시다면 과감하게 직원들에게 물어 보시면 자세히 설명을 들을수 있어요.
나비가 나오는 제품 설명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그런데 정말 반클리프 아펠 시계는 너무 이쁜거 같아요. 꼭 시간을 보기 위해서 보기 보다는 다른 의미에서 시계를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우주를 모티브로 한 것들도 있었어요. 자기 별자리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보시는것도 재미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건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찍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너무 반짝여서 사진 찍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래 시계는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워치 인데 3억 5천 정도 하는 시계입니다. 이런 시계 하나 가지고 싶지 않나요? 뭔가 우주를 표현을 해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시계가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이노베이션 수상한 " 레이디 아펠 에르 플로럴 스리지에 워치" 인데요. 이 시계가 2022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에서 혁신 부분인 이노베이션을 수상 했다고 합니다 시간을 보기 위해서는 꽃을 세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수상받은 시계라서 더 비쌀거 같았는데 3억 7천 정도 하네요. 사랑하는 사람 하나사주고 싶지 않나요?? ㅎㅎㅎ
전시 공간에서 다음 공간으로 넘어 가면 아래처럼 또 다리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 공간에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반클리프가 시작된 그 거리를 약간 재현을 해놓은거 같아서 로고에 나오는 그 탑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연인끼리 가신다면 저 다리에서 사진 한번 찍으면 정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쪽에 엽서를 쓸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내용과 주소를 엽서에 적어서 넣어두면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연인끼리 서로 보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클리프 좋아 하신다면 꼭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반클리프 아펠 세계로의 산책 전시를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써 보았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더 괜찮은 전시라는걸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지금은 예약이 안되는거 같은데 직접 가서 현장에서 관람이 가능한지는 알아 보셔야 할거 같아요. 조금 대기 하고 볼수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반클리프 아펠 전시 꼭 봤으면 하는 전시 소개 마치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