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 아이들하고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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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 아이들하고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요즘 주말이 되면 아이들하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고 캠핑 다니고 하면서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다녀온 여주 세종대왕릉 후기 인데요. 경기도 근처나 혹은 여주 근처로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번 들려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왕릉이기 때문에 뭐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고 산책하기에 좋아서 추천 드리고 싶네요.
위치는 그냥 네비게이션에서 세종대왕릉 치고 오시면 되니까 어렵지 않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서여주 IC 근처에 있습니다. 도착하셔서 종합안내도를 보시면 꾀 넓다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세종대왕릉은 소헌왕후와 같이 있고, 그리고 효종대왕, 인선왕후가 있는 영릉도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꾀 넓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바로 영릉으로 가시기 전에 박물관에 먼저 들려 보실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무료로 들어 가실수 있구요. 옆에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 하고 함께 가시는 경우에 여기에서 아이들 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면 교육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꾀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어요.
내부 전시실에서는 꾀 많은것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세종대왕 업적과 뒤에 가서는 효종의 업적도 같이 볼수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설명을 하나하나 보면서 관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도 흥미가 있으면 꾀 열심히 보는거 같더라구요.
그 당시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이런 그림들도 아이들이 좋아 했습니다. 여러 업적들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총포 같은것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 남자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네요. 그리고 영상으로 제작이 되어 보여주는 것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것들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전시를 관람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천천히 둘러 봤더니 전시 공간도 꾀 넓은 편이라서 시간이 꾀 많이 소요 되더라구요. 자칫 이런 전시관을 둘러 볼때 아이들이 지루해 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재미있게 관람 했던거 같습니다.
전시관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들어 가면 세종대왕릉을 보러 갈수가 있습니다. 안쪽에 매표소가 있기는 하지만 전혀 부담되지 않는 500원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세종대왕릉을 천천히 산책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안내도에서 보신것처럼 꾀 넓게 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합니다. 계속 가시다 보면 외부에서도 세종대왕의 업적들을 구경해 볼수가 있어요.
그때 만들어졌던 다양한 기구들이 실제와 똑같이 재현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에서 보던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볼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보는 기구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학교 다닐때 교과서에서 봤던것들을 직접 보는 느낌은 또 남다른 재미를 줍니다.
안쪽으로 가다가 보면 왠지 최근에 지어진듯한 집도 있는데 제실(?) 뭐 그런 용도였던거 같습니다. 한번 슬쩍 구경해 주고 갑니다. ㅎ
그리고 한글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책을 볼수가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잠깐 시간을 보내기도 하네요. 옜날 기와집에서 책을 보니 뭔가 과거로 돌아 간듯한 느낌도 들고 잠깐 쉬었다 가기에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좀 걷는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은 여기에서 책을 보라고 하고 갔다 오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책종류가 그렇게 많은것은 아닌거 같아요.
더 가다가 보니 연못도 있더라구요. 연못이 꾀 넓고 컸습니다. 물고기도 살고 있더라구요.
주변 구경을 하면서 계속 걸어 가다가 보면 드디어 세종대왕릉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세종대왕릉이구요. 저희가 갔을때에는 잔디양생 중이라서 그런지 가운데 돌길로만 가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잔디가 굉장히 넓어서 나중에 잔디에 출입이 가능해줄때 가면 신나게 뛰어 놀수 있을거 같네요.
안쪽으로 가서 보면 저 위에 있는게 세종대왕릉입니다. 바로 저리로 올라 갈수는 없고 영릉을 바로 옆까지 가려면 살짝 돌아서 가야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옆쪽으로 우회해서 돌아 가면 바로 세정대왕릉 바로 옆까지 올라 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서 보면 아래처럼 되어 있어요. 아래 전시관에서 제대로 봤다면 저 석상들에 대해서 잘 아실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기념사진 한번 찍고 내려 오면 됩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날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하고 좋았던 시간인거 같아요.
반대쪽으로 효종대왕릉으로 갈수도 있는데 저희는 아이들이 피곤해 해서 이렇게 세종대왕릉만 보고 나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전체를 다 둘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들하고 가볼만한곳중에서 경기도 인근 정확히는 여주인근에 가볼만한곳으로 세종대왕릉을 다녀와본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 해서 전부다 둘러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 시가닝였던거 같아요. 다음에는 꼭 한번더 와서 전체를 둘러 봐야 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