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가족과 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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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가족과 타기 좋아요.
혹시 제부도 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부도는 물때에 맞춰서 길이 열렸다가 길이 닫히기 때문에 계획을 잘 짜서 들어 갔다가 나와야 하는데요. 가끔은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제부도에 갇히기도 하죠. 그런데 이제는 물때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를 왔다 갔다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해랑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덕분인데요. 개통한지 얼마 안되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요. 이번 설 연휴에 맞춰서 가족끼리 서해랑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왔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에서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무료로 주차가 가능한거 같아요. 이번에 다녀왔는데 주차비를 따로 받지 않더라구요.
실내에 들어 가게 되면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건물이기도 하고 서비스 시작 한지도 얼마 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 하더라구요. 약간 공항느낌도 납니다. 티켓 매표소는 보시는것처럼 되어 있구요. 꾀 많은 분들이 매표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줄서 계셨습니다.
그리구 무인티켓팅도 가능한데 그쪽에는 줄이 별로 없더라구요. 따로 할인을 받으실일이 없으시다면 무인매표소를 이용을 하셔도 될거 같아요.
현재는 오픈 특가 이벤트로 원래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민할인까지 받으시면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일반과 크리스탈로 나뉘는데요. 크리스탈의 경우에는 바닥이 투명해서 조금더 스릴있게 케이블카를 즐기실수가 있을거 같아요.
약간 고소공포증 같은 높은곳에 있는게 무서우신 분들은 그냥 일반으로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왕복과 편도가 있는데 저희는 왕복으로 끊어서 이용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 크리스탈이고, 오른쪽이 일반 케이블카 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크리스탈이 바닥이 투명으로 되어 있어요. 케이블카는 크리스탈과 일반이 번갈아 가면서 오는거 같네요.
티켓팅 하는곳에는 간단하게 차와 빵을 파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빈 공간이 많이 있는데 곧 이것저것 생기겠죠?
멋지게 기념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유리창들이 대부분 통창처럼 되어 있어서 사진찍기가 괜찮은거 같네요.아래는 사슴(?) 조형물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물에서 케이블카쪽을 본 모습입니다. 케이블카 지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눈비가 내려서 그런지 창이 조금더 깨끗했으면 사진 찍기에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티켓팅을 하고 나서 번호에 맞춰서 가면 되고 현재 대기인원과 대기시간등이 화면에 표시가 되네요. 매표소는 1층이고 탑승 하는곳은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3층으로 올라 가시면 아래처럼 줄서서 타게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탈과 일반으로 나뉘어서 줄을 서게 되구요. 번갈아 가면서 케이블카가 들어 오기 때문에 맞춰서 타면 됩니다. 일반 케이블카가 조금더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혹시 에버랜드에 스카이 크루져 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구조가 에버랜드에 있는 스카이 크루저하고 똑같더라구요. 케이블카를 많이 타보지 않아서 다른거와 비교하기가 애매 하네요.
탑승을 한후에 출발을 하면 문이 자동을 닫히고 이제 멋지게 구경을 하면서 가면 됩니다.
거의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구경 하기에는 정말 편합니다. 문쪽 말고 반대쪽도 거의 통창이라서 사진찍기에도 좋은거 같구요. 앞뒤로도 개방감이 좋아서 구경하기 좋네요. 약간 높은곳을 무서워 하시는분들은 조금 불안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크리스탈을 타면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비용과 아이들이 무서워 할거 같아서 못탄게 아쉽더라구요.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인생샷을 찍으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바다위로 가는 케이블카를 많이 타보지 않아서 이렇게 개방감이 좋을지는 몰랐네요.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약간 무섭다고 해서 막 움직이지는 못하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ㅋㅋ
가끔 옆으로 지나가는 케이블카에서 손을 흔들기도 합니다. 그럼 반갑게 손 흔들어 주면 좋아요.. 특히 아이들이 이런거 좋아하는거 같네요 ^^
가면서 원래 있던 바닷길이 보입니다. 저희가 갔을때 물길이 막혔을때라서 가로등이 여기가 길이라고 표시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저 길로 차를 타고 들어 갔다가 시간 맞춰서 나왔었는데 말이죠.
반대쪽 도착은 길 시작 하는 부분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앙래쪽에는 전기차 대여하는 곳등이 보입니다. 요즘은 전기차 같은거 대여해서 타고 다니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케이블카가 있어서 차 없이도 들어 올수 있으니 제부도 전체적으로 구경을 하고 다니려면 빌려서 타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반대편도 출발지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1층에 매표소가 있고 아직은 이것저것 많이 있지는 않지만 매장도 생기고 하겠죠? 도착 했으면 이제 나가서 제부도를 즐기시면 됩니다.
제부도에서 제일 멋진 건물인거 같네요. 서해랑 이라고 적혀 있고 건물도 꾀 봐줄만한거 같아요.
올때는 해가 지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니 더 멋진거 같아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면 멋지게 사진을 찍고 오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노을과 함께 천천히 바라보면서 돌아 오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족과 함께 다녀온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타고운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2월 까지는 오픈특가라서 조금은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2월중에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이제는 제부도에 가실때에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들어가 보세요.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다녀오면 정말 좋을거 같네요 ^^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