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의 아이스크림팬 사용후기
IT,PC,모바일,스마트폰 정보와 팁 그리고 제품리뷰와 생활정보
피터의 아이스크림팬 사용후기
요즘 아이들도 방학이고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 진거 같네요. 에어콘을 하루종일 키고 있어도 왠지 더운 요즘 아이들 하고 아이스크림을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예전에 구입을 해놓고 사용을 않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 해봤는데요. 피터의 아이스크림팬이라는건데 아마도 아이들이 있으시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철판요리에 사용하는 철판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우유나 크림, 과일&초코 등을 올려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수 있는 철판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해봤는데 과일하고 초코는 없어서 그냥 우유만 부어서 해봤네요
피터의 아이스크램팬은 보시는것처럼 생겼습니다. 위에는 철판으로 되어 있고 긁어가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는 도구와 스푼들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물이 생기면 물을 받아주는 받침대가 있구요.
보시면 바닥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안쪽에는 아이스팩같은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꽁꽁 얼고 꺼내서 한번 정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수 있을정도의 냉기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철판에 우유등을 넣고서 살살 저으면 냉기 때문에 조금씩 얼어 붇으면서 아이스크림 처럼 만들어 집니다. 아이들이 직접 하면서 먹을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에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 만든후에는 빨리 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우유만 넣으니 여기에 팥만 넣어주면 밀크빙수 같은 느낌도 나는거 같더라구요. 약간 설레임 같은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구요.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는 여기에 과일이나 초코등을 으깨서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에는 마침 재료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우유만 가지고 만들어 먹었는데 이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구요.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꺼내서 사용해본 피터의 아이스크림팬 후기 였습니다.
나중에 과일이나 초코등을 사서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어쨌든 더운 여름에 아이들하고 집에서 할만한 유익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 그럼 피터의 아이스크림팬에 대해서 궁굼하셨던 분들에게 참고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짧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