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마켓 가정용 미니 제빙기로 필요할때 바로 얼음 만들어 먹자
IT,PC,모바일,스마트폰 정보와 팁 그리고 제품리뷰와 생활정보
트윈마켓 가정용 미니 제빙기로 필요할때 바로 얼음 만들어 먹자
보통 집에서 얼음이 필요할때 냉장고에 있는 얼음틀에 물을 넣어서 다 얼때까지 기다렸다가 꺼내서 먹었는데요. 요즘은 바로 얼음을 만들어 주는 정수기나 냉장고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하지만 집에 냉장고를 바꾸거나 정수기를 바꾸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죠.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간단하게 이용할수 있는 제빙기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가격대도 상당히 저렴해 졌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구입한 트윈마켓 가정용 미니 제빙기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가격대도 완전 저렴한 10만원대이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집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크기가 작으니 전기를 사용할수 있는 캠핑장 같은데 가져가서 사용을 할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것저것 할인을 받으면 10만원에도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
박스를 개봉을 하면 딱 2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제빙기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 있구요. 다른 부속품 같은건 없습니다. 얼음을 퍼 담을수 있는 얼음 주걱(?)은 제빙기 안쪽에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로 되어 있고 상당히 자세히 글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그림이 조금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딱히 사용하기 어려운 제품은 아니므로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네요.
전면에는 트윈마켓이 영문으소 세겨져 있고 상단에는 투명한 안쪽이 보이는 뚜껑이 있습니다. 열어서 얼음을 꺼내 먹거나 물 보충등을 할수가 있습니다.
버튼은 전원 ON/OFF 버튼 한개이고 LED 가 3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물 보충 알람, 얼음 가득참, 얼음 만드는중 표시 뭐 이렇게 3개가 있네요.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을 넣고 그냥 ON/OFF 버튼을 한번만 눌러 주면 됩니다. 다른 기능 버튼이 있거나 한개 아니라서 심플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뚜껑을 열어서 보면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 얼음을 퍼 담을수 있는 주걱과 얼음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 아래쪽에는 물이 들어 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제빙기 자체가 보관 기능이 있는게 아니라서 계속 얼음을 그냥 두게 되면 조금씩 녹아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녹은 물은 다시 아래 물탱크 쪽으로 그냥 빠지게 되는거죠. 그래서 별도로 불탱크가 있는게 아닌 이런 형태의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거 같습니다. 보관 기능도 있으면 좋겠지만 보관 기능이 추가가 되면 아무래도 덩치도 커지고, 전기도 많이 먹을거 같네요.
조금더 안쪽을 보게 되면 얼음이 열리는(?) 봉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기에 얼음이 만들어 지는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제빙기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대부분 가운데 살짝 구멍이 있는 얼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안쪽이라서 처음 사용하기전에 닦고 싶었는데 그게 조금 어렵더라구요. 손이 작으신 분들은 손을 넣어서 조금 닦아 주신후에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
얼음 받침대를 들어 내면 아래처럼 물 탱크가 보입니다. 아래 MAX 로 표시된 부분까지 물을 넣을수 있구요. 아래쪽에 구멍 송송있는 부분으로 물이 들어가서 위쪽에서 얼음으로 만들어지 지게 됩니다.
얼음이 완성이 되면 아래 보이는 바구니에 얼음이 모이게 되는거죠. 그리고 앞에서 잠깐 말했던것처럼 이 바구니를 들어 올리면 아래쪽에 물을 넣을수 있는 탱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작은 동그라미가 보이시나요? 이게 바닥에 있는 배수 마게 입니다. 저 부분을 열어서 물을 뺄수가 있습니다. 사용을 않 하시거나 하실때 제품을 뒤집기 보다는 마게를 제거해서 아래쪽으로 물을 빼시면 될거 같아요.
바닥면을 보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마게 형태로되어 있습니다. 살짝 돌리면서 빼면 빠지고 이 구멍을 통해서 물을 뺄수가 있어요. 처음 구입하고 나서 세척 할때 제품을 들어 올리기 어려우면 이 구멍을 통해서 물을 빼면서 닦으시면 됩니다.
제품 옆면에는 팬이 있는데요. 냉각기 때문에 있는거 같아요. 반대쪽면과 뒤쪽면에도 약간의 구멍들이 보입니다. 제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빼기 위한거 같아요. 플러그는 뒤쪽으로 나와 있고 길이도 꾀 긴편입니다.
상단 뚜껑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정도로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열어 놓고 얼음을 퍼가면 되는거죠 ^^
자 그럼 이제 직접 사용을 해보도록 할께요. 얼음을 만들기 위해서 아래처럼 하단 물탱크에 물을 넣어 줍니다. 최대 MAX 로 표시된 부분까지 물을 넣어서 사용을 할수가 있어요.
이제 플러그를 연결을 합니다. 처음에 플러그만 연결을 하면 ICE LED 가 깜박깜박 하고 있는데요. 설명서에는 처음에 사용할때에는 전원을 연결후에 30분 정도 있다가 켜서 사용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전원 버튼을 눌러 주면 아래처럼 ICE LED 에 불이 들어 온 상태로 유지가 되면서 얼음이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물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고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네요.
냉장고 처럼 컴프레셔 같은게 돌아 가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소리에 민감 하시다면 조금 크게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뭐 이정도는 괜찮은거 같기는 했습니다.
안쪽 상황을 보면 아래처럼 얼음 모양틀이 위쪽으로 올라가고 거기에 물이 받아져서 얼음이 얼리기 시작 하는거 같더라구요. 첫 사용할때에는 얼음이 얼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던거 같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파이프(?) 가 서서히 얼어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러면서 조금있으니 얼음이 만들어져서 나왔습니다.
아래는 얼음이 만들어 진후에 어떻게 바구니로 넘어 오는지 볼수 있는 영상입니다. 얼음이 다 만들어진후에 틀이 아래로 내려가고 얼음을 살짝 녹여서 쏙 빠지게 한후에 바구니로 옮기는거 같더라구요. 이렇게 얼음이 만들어 지는걸 보고 있는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그렇게 만들어진 얼음입니다. 작은 얼음이 왠지 귀엽게 보이네요. 이 얼음들을 커피나 음료에 넣어서 먹으면 정말 시원 합니다. 필요할때 얼음을 바로 바로 먹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얼음이 가득 찼습니다. 이정도 얼음을 만들었으면 몇일은 사용할수 있을거 같네요. 딱히 보관 기능이 있는거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모아 놓은 얼음은 냉동실에 넣어 뒀습니다.
집에서는 이렇게 한번씩 얼음을 만들어서 남으면 보관하면서 사용을 하면 좋을거 같아요. 캠핑장등 외부에서는 들고 가서 전기만 가능하다면 바로바로 얼음을 만들어서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구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캠핑장에 한번 들고 가봐야 겠네요 ^^
지금까지 트윈마켓 가정용 미니 제빙기로 필요할때 바로 얼음 만들어 먹은 후기 였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바로바로 얼음이 필요할 때가 생기기 마련이죠. 냉동실에 있는 얼음틀을 이용하면 얼음 만드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제빙기를 이용하면 정말 금방금방 얼음을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대비 이정도면 가성비 정말 괜찮은 제품인거 같아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트윈마켓 미니 제빙기 : https://coupa.ng/bZVJBj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상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왠지 너무 더운 여름이 될것만 같네요. 모두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랄께요 ^^ 더운데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 더 힘든거 같네요 ^^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