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방향제 JW피톤케어 전자디퓨저 리뷰

요즘 피톤치드방향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하나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보통 피톤치드하면 제일 많이 떠오르는 것중에 하나가 편백나무일거 같은데요. 편백나무가 발산하는 향균물질인 피톤치드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인위적인 강한 방향제가 싫다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많은 고민을 할텐데 자동차나 집안에 인위적인 향수같은 강한 방향제를 사용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머리도 아프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예민한 경우도 많이 있죠. 그래서 저도 이번에 아이들을 생각해서 피톤치드향이 나는 방향제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피톤케어 피톤치드 전자디퓨저는..??

그래서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이 피톤케어 피톤치드 전자디퓨저 입니다. 일반적인 디퓨저는 아니고 팬을 이용해서 향을 조금더 퍼질수 있도록 하는 전자디퓨저 제품이고, 제가 사용해보고 싶어했던 편백나무 숲의 향을 느낄수 있도록 국내산 편백오일을 사용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피톤케어 피톤치드 전자디퓨저 제품 포장

일단 박스에서 보시는것처럼 차량 컵홀더에 장착 할수 있도록 둥근 텀블러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팬이 동작 하면서 공기를 위쪽으로 내버내서 향이 퍼질수 있도록 해주고, LED 가 있어서 야간에는 무드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한거 같아요. 

그리고 박스에 피톤치드에 대해서도 나와 있네요. 탈취, 소취, 생활악취개선, 실내 공기 개선, 기억력/집중력 향상등.. 그리고 피톤케어 제품에서 사용한 편백오일은 전남 장흥의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오일이라고 하네요. ^^ 그래서 인공향료등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인위적인 방향제 향때문에 생기는 두통등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럼 제품 구성을 한번 볼까요?

피톤케어 피톤치드 전자디퓨저 구성품

제품 구성은 피톤치드 전자디퓨저 본체와 메뉴얼, 그리고 Micro-USB 전원 케이블, 피톤치드향을 가지고 있는 피톤치드향 카트리지가 들어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다른 방향제와 마찬가지로 향이 빠지지 않도록 밀봉이 되어 있네요. 

그럼 조금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 ^^

피톤케어 피톤치드 전자디퓨저 버튼모양

제품 상단에는 위에 사진처럼 "카트리지 교체 주의사항" 이 붙어 있습니다. 전자디퓨저의 장점중에 하나가 이렇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시점을 알려주기 때문에 교체할때를 쉽게 알수 있다는건데요. JW피톤케어 제품은 적색등이 점멸을 하면 카트리지를 교체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체 후에는 2초간 버튼을 눌러서 파란색으로 리셋을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제품 충전포트와 하단부위

제품 뒤쪽에는 전원을 연결하는 Micro-USB 포트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구멍 2개는 그냥 공기가 통하는 구멍입니다. 아래쪽에도 구멍이 있는데요. 역시 마찬가지로 공기가 흐르는 구멍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제품 위쪽에 팬이 있어서 공기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끌어 올리는거 같아요. ^^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상단 디테일

그리고 위쪽 버튼을 보시면 약간 돌리는듯한 느낌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설명서에도 나와 있는데 돌리는 버튼이 아니고 누르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왠지 뚜껑처럼 생겨서 돌려 보고 싶기도 하네요 ^^ 설명서 않 읽고 힘으로 돌렸다가는 망가지니 모든 제품은 설명서를 꼭 읽어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메뉴얼

메뉴얼에는 카트리지 교체 하는 방법등 이미지가 컬러로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위에서 잠깐 얘기 했던 " [주의] 돌리지마세요." 도 보이네요 ^^ ㅎㅎㅎ 

너무 간단한 카트리지 교체 

자 그럼 이제 카트리지를 넣어보겠습니다 .나중에 교체도 동일한 방법인데요. 제품 분리가 너무 간단해서 놀랐습니다. ^^ 제품을 보면 위아래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중에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전면에서 아랫 부분을 살짝 뒤로 젖히면 본체가 열립니다. 정말 부드럽게 열리더라구요.. ^^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카트리지 넣는 방법

완전 분리를 한후에 아래쪽에 카트리지를 넣은후에 다시 조립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카트리지 교체가 됩니다. 카트리지는 아래처럼 생겼는데요. 상단 부분에 향이 나오는거 같은데 스티커로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본체에 넣기 전에 이 스티커를 제거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스티커 제거를 하면 편백나무향이 솔솔 풍겨저 나옵니다. ^^ 음~~~~ 좋아~

그리고 카트리지는 액체형이 아니고 고체형이라서 차량에서 사용을 하거나 혹은 집에서 사용할때 아이들이 건들여더 흐를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카트리지

아래처럼 본체 아랫부분에 올려 놓은후에 본체를 닫아주면 됩니다. 이제 전원을 넣어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근데 전원을 넣지 않아도 피톤치드향이 솔솔 나오네요. ^^

모드별로 바뀌는 무드등 LED

이제 제품에 전원을 넣어서 사용을 하다보면 전자디퓨저만의 또다른 장점인 무드등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버튼 아래쪽에 LED 가 들어 오는데요. 이 LED 는 일반모드에서는 파란색 LED 가 표시가 되면서 바람은 강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버튼을 한번더 눌러주면 자연모드로 초록색 LED 가 들어오면서 바람은 약한 세기로 바뀌네요.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무드등

실제 사용한후에 느낀점들..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제와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이들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제의 향이 약간 코를 찌르는듯한 향이였다면 피톤치드향은 약간 나무 냄새라서 좋다고 하네요.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거실에서

거실에서는 일반모드로 해놓으면 몇분 지나니 거실 전체에 피톤치드 향이 은은하게 펴졌습니다. 집 전체에 향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거실에서는 편백나무를 집에 넣은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원룸에서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원룸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약간 남아 있던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면서 피톤치드향이 원룸 전체에 퍼지네요. 약간 반지층 같은 퀘퀘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곳에서 사용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피톤케어 전자디퓨저 차량에서

마지막으로 차량에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차량에서도 기존에 사용하던 방향제보다 좋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드등이 있어서 그런지 차 분위기도 좋아 졌네요. ^^

이상으로 피톤치드방향제 JW피톤케어 전자디퓨저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 리뷰에서는 제품 개봉부터 카트리지 교체, 차량에서 사용하는 모습등을 영상을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

제품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거나 구매를 원하시면 요기 에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