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책가방으로 고른 SATCH 스쿨 백팩 좋아요 ^^
IT,PC,모바일,스마트폰 정보와 팁 그리고 제품리뷰와 생활정보
전체
오늘
어제
초등학생 책가방으로 고른 SATCH 스쿨 백팩 좋아요 ^^
올해 이제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 금방 커가는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학교를 많이 못가서 가방을 제대로 사용을 못했는데 아무래도 4학년정도 되면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보다는 새로 사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조금 오래 사용할수 있는, 혹은 아이가 지겨워 하게 되면 어른이 사용해도 좋을것 같은 가방으로 바꿨습니다.
국내에서는 공식 판매처가 따로 없는거 같은데 저희는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독일 메이커 인데요. SATCH 라고 있더라구요. 이 가방이 키 140cm 에서 180cm 까지 사용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아이가 지겨워 하면 제가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첫째 아이가 140cm 에 맞춰 놓고 가방을 맨 모습인데요. 조금 커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클테니 괜찮을거 같네요 ^^ 색상은 조금더 화려한걸로 살껄 그랬나봐요.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허리 끝도 있고 어깨끈 고정하는것도 있습니다. 고정끈은 높낮이 조절이 되네요. 아이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을 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옆에는 주머니가 있어서 물을 넣어 두거나 할수 있습니다. 요즘 백팩에는 대부분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주머니는 밴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깊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큰 물병이나 텀블러 혹은 2단, 3단 우산도 넉넉히 들어 갈거 같아요. 활용하기 좋은거 같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거 같고 인터넷에서만 구입을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하면 대게 직구로 나와 있습니다. 저희는 직구는 아니고 국내에 있던 제품을 구입을 했어요. 잘 찾아 보시면 있을거에요 ^^
뒤쪽에는 이어폰 케이블을 뺄수 있는 구멍도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사용할일은 별로 없을거 같고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사용할때 좋을거 같네요. 그런데 요즘은 대부분 블루투스라서... ㅎㅎ
뒤쪽에도 고정을 할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사용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정말 배낭으로 이것저것 많이 넣었을때나 사용할것 같습니다. 혹은 그냥 장식용??
가방 수납공간은 총 3군대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선 제일 앞쪽이구요. 간단한 필기구등을 넣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안쪽에 자크 있는 주머니도 있구요. 다양하게 구분해서 넣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래는 두번째 공간입니다. 두번째 공간에는 주머니가 있지는 않고 통으로 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위쪽에 자크가 있는 작은 주머니가 하나 있기는 한데요. 이쪽으로 이어폰 구멍이 이어저 있습니다. 뭐 이쪽으로 이어폰을 연결할 무언거를 넣어 두거나 선을 정리해 넣을수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희가 구입한 가방은 안쪽에 초록색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가방 열었을때 느낌은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안쪽인데요. 이곳에 책을 넣으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노트북이나 패드를 많이 들고 다니잖아요? SATCH 가방에도 노트북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물론, 초등학생들이 사용할때에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노트북 공간으로 활용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제밀 마지막 공간은 가방 바닥과 완전히 똑같은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넣으면 꾀 많이 들어 갈거 같네요. 물론 초등학생인데 그렇게 많은 책을 넣고 다닐일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이정도 크기의 가방이니 대학생이나 회사 다니면서 이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SATCH 스쿨 백팩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것처럼 140cm ~ 180cm 까지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을 할수가 있다는건데요. 이렇게 사용을 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어깨끈을 단순히 길이 조절이 아니라 높이 조절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가방을 메고 있을때 조금더 편할수 있게끔 등받침이 들어가 있습니다. 눌러보면 굉장히 말랑말랑한 느낌입니다. 통붕도 잘 되는 구조 이구요. 여름에 특히 가방 메고 있을때 땀이 차거나 하는 문제는 없을거 같더라구요.
요.. 당 받침대는 아래 사진처럼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완전히 분리가 가능한것은 아니고 이렇게 분리가 되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하면 안쪽에 어깨끈 높이 조절을 할수 있는게 보이 거든요.
아래처럼 키에 따라서 쉽게 조절 할수 있도록 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눈금이 140cm ~ 180cm 까지 10cm 간격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닏. 저희 아이는 제일 작은 140cm 로 맞춰 놓았어요. 그랬더니 메고 있을때 보니 딱 맞더라구요.
메었을때는 딱 맞는데 약간 가방이 큰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올해에는 아이가 학교를 가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가방도 새로 사줬는데 또 집에서 ZOOM 만 한다면 정말 답답할거 같아요.
혹시 초등학생 고학년 이나, 중고생들 새학기 맞아서 가방 찾으시는 분들에게 이런 가방도 있으니 참고가 되셨길 바랄께요. SATCH 스쿨 백팩은 인터넷에서만 판매를 하는거 같아요. 대부분 직구로 되어 있으니 잘 알아 보고 구입해 보시기 바래요. 마음에 드신다면 말이죠. 저희는 일단 아이도 좋아하고 아이가 사용 안하면 제가 사용을 해도 좋을거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