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해보니 운동 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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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해보니 운동 되겠는걸...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나서 꼭 추가로 사고 싶었던 제품이 링피트 어드벤처 였는데요. 계속 지켜보다가 이번에 저렴하게 올라온게 있어서 잽싸게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바로 개봉하고 잠깐 해본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후기 입니다. 예전에 닌텐도 Wii 를 구입하고 나서 닌텐도 위 피트니스도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않 하고 있으면서.. 또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를 구입하고야 말았네요 ^^;
구성품은 매우 간단하더라구요. 링콘 하고 레그 스트랩, 그리고 링 피트 어드벤처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개봉을 해서 하나식 꺼내 보았는데요.
링콘은 꺼내서 바로 조이콘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조이콘을 중십으로 양쪽으로 손잡이 부분이 있구요. 말랑 말랑한 느낌의 손잡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링콘은 힘을주어서 늘렸다가 줄였다가 하는데 어느정도 힘이 필요 하겠더라구요. ^^ 근데 개봉하자마자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가 바로 했는데 줄이는건 가능한데 늘리는건 어려워 하네요..
레그 스트랩은 별거 없습니다. 조이콘을 다리에 고정시키기 위한거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조이콘을 넣어놓고 허벅지에 둘러서 고정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래그 스트랩이 없으면 뭐 다른걸로 조이콘을 고정해도 될거 같기도 하네요 ^^
마지막 구성품인 링피트 어드벤처 소프트웨어 입니다. 바로 뜯어서 닌텐도 스위치에 넣고 게임을 시작해 보도록 할께요. .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운동이라고 해야 할지.. ^^; 일단 시작을 해봅니다.
소프트웨어를 넣고나서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 링콘하고 레그 스트랩을 어떻게 장착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 영상과 함께 자세히 나옵니다. 레그 스트랩은 그냥 오른쪽 다리에 찼는데 영상을 보니 왼쪽 허벅지 가운데에 오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화면을 보면서 준비를 하면되는데요. 아래 사진은 첫째 아이가 화면을 보면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기에 세팅 하면서 해보라고 하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열심히 따라하면서 게임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
중간에 링콘을 평평한곳에 내려놓고 확인 하는 것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하네요. 홤녀보고 아이가 잘 따라 해서 전 옆에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그리고 온힘을 다해서 아래처럼 링콘을 모으는 동작도 합니다. 초등학생이 이정도 할 정도면 그렇게 힘든건 아닐수도 있는데 나중에 실제 운동을 할때에는 손을 쭉 펴고 하는 동작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름 온힘을 다하고 있는거네요 ㅎㅎ ^^
워밍업 단계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하나씩 하면서 제대로 해야지만 넘어 갈수 있어요. 완벽하게 따라 했다면 성공으로 자동으로 체크가 되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동작 하나하나 따라하니 재미 있네요 ^^ 옆에서 보는것도 재미 있습니다. 조금 웃기달까요.. ^^
뭐 이렇게 손을 높이 올리는 동작도 있습니다. ^^ 근데 이렇게 하는 동작들이 꾀 운동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 아이들이 너무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워밍업 하면서도 땀을 흘리네요 ^^;;; 운동부족인가..
아래 동작을 제일 힘들어 하네요. 양옆으로 늘리는건데요. 균형있게는 도저히 안되는지 아래처럼 한쪽으로 몰아서 활 시위 당기는것처럼 합니다. 막내가 옆에서 신기한듯이 형아 하는거 쳐다보고 있네요 ^^;
나이하고 체중도 입력을 하고, 워밍업까지 끝내면 인트로 영상이 나오는데요. 나름 재미 있는 스토리로 나오네요. 화면에 나오는 캐릭터는 내가 만든 캐릭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피부톤이나 머리 등을 설정 할수 있더라구요.
인트로 하는 과정에서도 운동을 시키는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입니다. 가장 힘들어 하는 당기기를 시키네요.. 또 열심히 활 쏘는것처럼 당기고 있네요 ^^
그리고 링콘에 혈압이나 심박수 측정하는 센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아래처럼 링콘 사이드 쪽을 가볍게 누르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측정을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뭐 수치로 나오지는 않지만 뭔가 하는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이렇게 준비가 다 된후에 이제 실제로 링피트 어드벤처 게임을 시작을 했는데요. 일단 시작부터 달리기 부터 하네요. 아이는 일단 재미있다고 열심히 달립니다. 저희는 아파트 1층이라서 괜찮은데.. 링피트 하려면 바닥에 요가매트라도 깔아 놓고 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런닝머신에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초반이라서 그런지 달리기가 많이 나오네요.
일단, 오늘은 개봉하고 여기 까지 해보았는데요. 일단 생각보다 운동량은 있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동작 하나하나 제대로 하면 운동은 될거 같더라구요. 그냥 하는것보다는 이렇게 게임을 하면서 하는게 재미있게 운동을 할수 있을거 같기는 하지만, 잠깐잠깐 하는걸로는 큰 도움이 안될거 같기도 하네요. 동작을 제대로 하면서 그래도 한시간 이상은 해야 운동이 될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일단 자세히 살펴 보지는 않았는데 조이콘이 4개가 있어서 링콘 2개를 이용해서 2인 플레이도 되는지도 해봐야 할거 같네요. 아마도.. 안되는거 같기는 합니다. ^^;; 메뉴좀 자세히 보고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게임하면서 달리는 도중에 점프도 하고 하는데 링콘을 조여서 공기를 쏘면서 점프를 하네요. 달리면서 팔 운동도 되는거 같습니다. ^^ 다음에 조금더 사용해보고 한번더 후기 올려 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개봉한후에 잠깐 사용해본 닌텐도 스위치 링피트 후기 였습니다. 느낀점은 오.. 이거 정말 운동 되겠는데.. ^^ 정도 였습니다. 뭐.. 꾸준히 제대로 하면 미미한 효과는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링피트가 궁굼하셨다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