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하기 좋은 가성비 최고 요이치 쇼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후기

아이들하고 캠핑을 가게 되면 꼭 하는게 미니빔으로 영화를 보는건데요. 미니빔 자체 스피커는 소리가 작고, 스마트폰으로 들어도 조금 작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아무래도 밖에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휴대성이 좋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 최고 요이치 쇼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짧은 사용후기 남겨 봅니다. 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굉장히 작은게 특징인데 놀라운건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고 찢어지는 소리도 거의 없이 꾀 좋은 소리가 난다는건데요. 

바로 요녀석이 요이치 블루투스 스피커인 쇼크 입니다. 핸드프리와 셀프 타이머 기능도 있늗데 본 포스팅에서는 음악듣는것만 해봤습니다. 주 목적이 그거라서 말이죠 ^^ 

개봉을 해보면 요이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본체하고, 충전 케이블, 그리고 휴대를 하기 위한 케이블이 같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투스 스피커가 정말 작아요~ 버튼은 하나이고, 특이한건 휴대를 하기 위한 고리가 이어폰 잭처럼 생겼다는건데요. 스마트폰 이어폰 구멍에 끼워서 휴대할수 있도록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C 타입이 아니라 기존에 많이 사용했던 MicroUSB 타입입니다. 따로 설명서는 없더라구요. 근데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전원을 키고 페어링을 하고 나면 바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원을 키면 아래와 같이 "YOITCH MINI SPEAKER" 라고 나오는데요. 해당 항목을 터치해서 페어링을 하면 요이치 쇼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띠링~ 소리와 함께 페어링이 되었다는 소리가 납니다. 

페어링하고 나서 음악을 들어 봤는데요. 아래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집에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는데 확실히 크기에 비해서 소리가 엄청 크게 올라 거더라구요. 그리고 볼륨을 높여도 찢어지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안아서 깨끗하게 들립니다. 조금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들의 경우에는 볼륨을 높이면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가성비 최고 인거 같아요 ^^

요이치 쇼크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할때 아래처럼 고리 끝이 이어폰 모양을 스마트폰에 있는 이어폰 구멍에 꽂아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물론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 아무리 작다고 해도 약간 불편할수가 있겠죠. 가방등에 고리를 이용해서 걸고 다녀도 정말 괜찮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할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중에서 휴대성과 성능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저가 블루투스 스피커중에서 최고인거 같습니다. 물론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불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더 뛰어난 제품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 생긴 모양이나 휴대성, 성능등 꾀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저처럼 휴대성이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으신다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 ^^ 자전거 타면서 사용해도 꾀 잘~ 들릴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