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카시트로 활용가능한 두나유모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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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카시트로 활용가능한 두나유모차 개봉기
막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유모차의 경우에는 뭘로 구입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유모차와 카시트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휴대용카시트로 활용이가능한 두나유모차를 베페에서 한번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 하기로 했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가보니 2019/03/02 - [임신&육아/유용한정보] - 출산준비를 위해 수원 맘스맘에 다녀왔어요. 에서 봤던 금액보다도 훨씬 저렴한 금액에 베페 전시 상품을 판매를 해서 조금 이르지만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막내가 태어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용기 보다는 개봉기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경량이나 휴대용이 아닌 일반 유모차와 비교했을때 작은편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Doona+ 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겉면에 기능에 대해서 잘 나와 있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전시 상품이였기 때문에 포장 상태나 제품 상태가 염려가 되었지만 상자나, 내부 포장상태 모두 깔끔한 상태 였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니 위와 같이 내부 포장이 되어 있었구요. 다른 악세사리를 신청하지는 않아서 카시트 본 제품만 들어 있었습니다. ISOFIX 도 구입을 할까 생각을 했지만 그냥 벨트로 고정 하기로 했고 나머지 악세사리는 필요할때 구입을 하기로 해서 정말 딱 카시트 만 왔네요.
아래 사진은 박스에서 완전히 빼낸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전시상품이지만 새상품처럼 포장은 잘 해놓았네요.
아래는 같이 들어 있던 시트보호대인데요. 아무래도 유모차 겸용 카시트이다보니 바퀴 같은 부분이 자동차의 시트를 오염시킬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인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시트보호대는 아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짧은 부분을 시트와 등받이부분 사이이 껴놓는 형태로 고정을 하게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ISOFIX 도 같이 있으면 조금더 괜찮았을거 같았지만 그것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두나유모차 구입 하시려고 하신다면 참고하세요.
동봉된 설명서는 간단하게 접는방법(카시트로)과 펴는방법(유모차로) 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버튼 하나만 눌러서 간단하게 접고 필수 있게 되어 있네요. 아무래도 아기랑 같이 외출 하다가 보면 카시트와 유모차라 분리가 되어 있으면 아기가 잘때 옮기면 깨서 곤란한 일이 발생할수 있지만 두나유모차는 그럴 염려는 없을거 같습니다.
비닐포장을 제거한 모습인데요. 이렇게 보면 전형적인 카시트 모습인거 같습니다. 아직 신생아용 시트를 장착 하지 않은 모습이구요. 본 제품을 구입 하면 신생아 시트는 기본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신생아 시트를 장착하고 벨트까지 체우면 아래 모습처럼 됩니다. 신생아 시트는 머리부분과 엉덩이 부분이 분리가 되며 머리 높이에 따라서 적절히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될거 같더라구요. 벨트 버클은 흔시 카시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벨트와 버클이라서 설명서 않보고도 쉽게 채결을 할수 있습니다.
카시트 옆에는 ISOFIX 없이 자동차 시트에 장착 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흔히 유아용 카시트 장착 하는 방법과 동일하다고 보면 될거 같더라구요. 아이가 뒤를 바라 보도록 하고 벨트로 카시트 뒷부분까지 고정이 되도록 장착 해주면 됩니다.
카시트를 옆에서 보면 아래 모습처럼 보이는데요. 접은 상태에서 그냥 바닥에 내려 놓으니 바퀴는 완전히 바닥에 닫지는 않고 살짝 들리는 형태 인거 같습니다. 물론 자동차 시트에 장착 하면 어쩔수없이 바퀴 부분에 차 시트에 닫게 되기 때문에 시트보호대는 꼭 필요 할거 같습니다.
손잡이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조절은 3단계로 되고 길이 조절은 1단계로 됩니다. 손잡이 각도 조절은 옆에 하얀색 버튼을 이용하면 되고 길이 조절은 손잡이 구운데이 있는 하얀색 버튼을 눌러서 조절 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카시트 겸용 유모차인 두나유모차의 경우에 접고 필때나 손잡이 조절할때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절이 되어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처음에 한번만 설명서 보고 해보면 그다음부터는 쉽게 쉽게 할수 있네요.
뒤쪽에서 보면 저 하얀색 부분이 접고 펼때 사용하는 버튼인데요. 당겨서 사용하면 들어 올리면 유모차로 되고 눌러서 바퀴를 살짝 밀면서 내려 놓으면 카시트가 됩니다. 접거나 펼때 저 버튼 하나만 가지고 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실제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변신할때 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버튼을 누르고 살짝 들어 올리면 접혀 있던 바퀴거 펴지면서 바퀴가 고정이 됩니다. 신생사 유모차로 이용할때는 아이가 엄마를 볼수 있도록 손잡이를 압쪽으로 조정해서 밀고 다니면 됩니다. 바퀴 위치를 봐도 아기를 바라볼수 있는 방향이 맞네요..
접게 되면 아래와 같이 접는 방법은 동일하게 버튼을 누르고 앞 바퀴를 살짝 밀어 주면 바퀴가 들어 가게 되고 그상태로 시트를 내려 주면 자연스럽게 접히게 됩니다. 아이가 타고 있는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접고 펼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아기가 타고 있을때에는 조심조심 살살 해야 겠죠 ^^
브레이크의 경우에는 빨간색은 잠그는거 녹색은 푸는겁니다. 실제로 유모차로 사용할때는 발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이상으로 휴대용카시트로 활용가능한 두나유모차 개봉기 였는데요. 아기의 경우에는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옮기거가 반대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옮기거나 할때 번거로운데 카시트와 유모차 겸용인 두나유모차 하나만 있으면 그런 번거로움이 확실히 줄어 들거 같네요. 두나유모차의 경우에는 최대 13kg 까지 이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13Kg 이면 돌전후로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휴대용 유모차나 카시트를 이용해야 할거 같아요. 다소 사용기간은 짧은거 같기는 하지만 초기에 편의성을 사용한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 그럼 신생아 유모차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