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노백쉐프 영통점 괜찮네요.

얼마전에 집 근처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지난번에 무한초밥집에서 계란초밥을 먹고나서 계속 먹고 싶었던지 초밥집 가고 싶다고 찾아보니 스시노백쉐프 영통점이 있어서 갔다 왔습니다. 집 근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금방 갔는데 확실히 무한초밥집하고는 질적으로는 조금 차이가 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느낀거니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무한 초밥집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요.

위치는 영통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으며 최근에 지어진 영통 아이파크 앞쪽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에 주차가 가능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건물 코너에 위치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매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 아래 시진을 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 있었던걸로 기억 납니다.

메뉴가 궁굼하시다면 아래 찍어온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건 반반라인 2인 였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추가로 돈까스 라인 하나더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계란 초밥 타마고를 추가로 주문 했구요. 이렇게 먹으니 아이들도 배불리 먹었고 어른들도 매우 배부르기 잘 먹은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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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시면 두번째 사진에 있는 소스가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보통 초밥 나오면 간장에 와사비 섞어서 찍어 먹거나 하는데 아래 소스 찍어먹으니 간장 찍어 먹는 것보다 맛있던거 같았어요. 돈까스는 노멀한 돈까스 였고 아이들 먹기에는 무난 했던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계란 초밥을 더 좋아 하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그냥 키즈라인을 주문해도 될거 같습니다. 키즈라인에 특별히 좋아 하는게 있으면 몇 피스 더 주문하면 아이들 둘이서 먹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생가가 됩니다. 샐로드나 장국등은 모두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주문한 초밥인데요. 개인적으로 가운데 있는 장어초밥이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어를 별로 좋아 하지는 않은데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요. 특히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장어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소스 찍어서 드시면 먹을만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확실히 무한 초밥 보다는 조금더 살이 많은게 느껴 졌습니다. 아이들 와규초밥도 잘 먹었구요. 개인적으로 초밥을 많이 먹었지만 제일 맛있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음에 한번더 오고 싶다는 느낌은 들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역시 초밥은 가격때문에 자주는 못올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요. 

그리고 넓은 도마 같은데에 초밥이 나오니까 이것도 약간은 느낌이 있는거 같았구요. 먹어보고 괜찮은 초밥은 낱개로 몇 피스 추가로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으니 혹시 조합이 취양에 않 맞는다면 추가로 드셔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고로케도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 하구요. 냉모밀은 노멀 했어요 ^^ 스시노백쉐프 스시도 꾀 유명한 체인인거 같은데 집 근처에 있으니 좋네요. 다음에 또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초밥이 먹고 싶을때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시노백쉐프에서 드시면서 사진을 찍어서 SNS 등에 올리면 음료수(탄산음료) 를 주는데요. 저~ 이거 올렸어요. 음료수 주세요. 했는데 굳이 직접 확인은 하지 않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어쨌든 보여 드리고 탄산음료 하나 먹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사이다를 좋아해서 공짜로 잘 먹었네요

혹시 영통 근처에서 스시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개인저긍로는 스시노백쉐프 추천해 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으로 추천하는거구요. 저는 맛있었지만 실제로 다른분은 그렇게 않 느낄수도 있는 거니까요. 어디까지나 선택은 직접 하시면 될거 같아요. 영통역 근처에서 스시가 드시고 싶다면 괜찮을거 같네요.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많이 먹으러 다니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맛집 포스팅이 조금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 될정도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