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푸른숲도서관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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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푸른숲도서관 방문후기
최근에 아이들 책을 빌일일이 있어서 최근에 새로 개장한 광교푸른숲도서관에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첫 방문 후기를 포스팅에 남기려고 합니다. 저희는 주말에 책을 빌리러 갔었는데 광교호수공원이 있어서 근처에 산책왔다가 들리거나 하신분들도 많이 있는거 같고 꾀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도서관까지 별도로 차길이 생겨서 도서관 앞까지 자동차를 타고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네요. 그런데 대부분은 호수공원을 통해서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 공간이 모자라거나 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입구 까지 길가에 주차가 된 차가 꾀 되기는 했지만요.
일단은 도서관이 광교호수공원안에 있어서 그런지 공원느낌이 약간 있었습니다. 도서관 앞에 있는 공터에도 마차 같은 조형물이 있었네요. 입구쪽에서 보면 "광교푸른숲도서관 개관" 현수막이 아직 붙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개관한 날짜는 4월 12일 이였던거 같은데요. 어쨌든 개관한지 정말 얼마 않된 도서관인거죠. 입구를 통해서 도서관에 들어서면 눈에 띄눈게 위에 사진처럼 3층으로된 건물인데 중간을 계단식으로 앉아서 책을 볼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고 옆쪽에 책을 비치해 놓은건데요. 저 책들은 원하신다면 꺼내서 앉아서 읽어 볼수 있도록 해놓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이를 앉혀서 책 한권 읽어 줬는데요. 이런식으로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들도 많이 있었네요. 주말에 호수공원산책하고 광교푸른숲도서관에 들려서 책 한권 가볍게 읽는것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및 열람실이 있었는데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책들은 아직 책곷이에 꽉 차 있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책은 충분히 찾을수 있을정도의 책이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특이한건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수 있는 공간들인데요.
약간 독서실 형태의 혼자 조용히 책을 볼수 있는공간이나 테이블 형태의 공간등의 여러 형태의 공간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오픈된 열람실이라서 공부를 할때 약간 방해가 될수도 있을거 같기는 하지만 이런 다양한 형태의 공간은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3층은 어린이 자료실이 마련되어 있었늗네요. 어린이 자료실 답게 아이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사 자유롭게 책을읽을수 있는 공간이라던지 집 모양의 공간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을 위해서 테이블 형태의 공간도 있었구요. 저희는 이곳에서 아이들 책을 빌려서 나왔는데요. 초등학교에서 읽으라고 알려준 권장도서들은 모두 구배되어 있어서 필요한 책을 모두 찾아서 빌릴수가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광교푸른숲도서관 전체 층별 안내 입니다.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이제 보니 지하주차장도 있네요. 3층에는 카페도 있었는데요. 카페는 아래와같이 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도 공부 하시는 분들이나 책을 보시는 분들이 있었고 왠지 말을 하면 않될거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 어린이자료실과 유아자료실은 그래도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 였던거 같구요.
이상 주말에 광교푸른숲도서관에 다녀온 간단 후기 였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도서관이 있는건 굉장히 좋은거 같네요. 시간날때 아이들하고 광교호수공원 산책하다가 들려서 책 몇권 보고 집에가면 딱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그럼 광교푸른숲도서관에 대해서 궁굼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간단하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