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정글북 후기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전에 예매해둔 뮤지컬 정글북 관람 하러 국림중앙박물관 극장용 에 다녀 왔습니다.

간단하게 관람 후기 올려 봅니다. 예전에 송승환님이 만드신 피노키오 뮤지컬도 봤었는데 무대가 정말 인상적이였었습니다.

역시, 뮤지컬 정글북도 송승환님만드셔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역시 최고의 가족 뮤지컬 이였네요.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극장용 이였구요. 그래서 주차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조금 많았었지만 그래도 주차 하는데는 힘들지 않았었네요.

극장용으로 올라가기전에 있는 광장인데요. 사람들이 많이 와 있네요. 오후 늦게 비가 오긴 했지만 산책 하기에도 괜찮은 날씨 였습니다. 더위를 위해서 물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데 저런건 아이들이 참 좋아 하죠 ^^

극장용 입구 인데요. 전시관에서 하나 더 위로 올라 오면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앞에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고 동물 모형을 준비해 놓았었습니다. 저 앞에 호랑이 고개가 움직여요 ^^

정글북 기념품도 판매 하고 있었는데 기념품 사시는분들은 많이 못 본거 같네요.

저희는 2층에서 관람 하였습니다. 2층이라고 관람 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마지막 무대 인사 할때쯤 한컷 촬영 했습니다.

원래는 사진 촬영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한컷 찍어 봤는데 문제 되면 삭제 토록 하겠습니다.

무대만 봐도 뮤지컬 정글북이 얼마나 멋진 공연인지 알수 있을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에서 하는 공연은 이날이 마지막 이였던거 같구요.. 제가 알기로는 다음은 인천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 하여 드리는 공연 입니다. ^^ 

이상 뮤지컬 정글북 짧은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