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 플러스 (poolus) 드라이버 이용후기

최근에 카풀앱 플러스가 나와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카풀앱이 여러개 있었지만 플러스 처럼 자주 이용이 가능한 카풀앱은 처음인거 같네요.

기존에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등록하면 탑승자가 그중에서 맞는걸 선택해 사전에 약속을 한후에 같이 출발하는 식이였는데

플러스는 카카오 택시나, 우버 같은 콜 기반처럼 이용이 되는거 같네요..

무슨 얘기냐 하면 드라이버는 앱을 띄우고 집으로 갑니다.. 근처에 탑승자가 플러스로 자기 위치와 목적지를 정해놓고 매칭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드라이버앱에 해당 정보가 뜨고 내 위치에서 가깝고 목적지가 비슷하면 카풀 승인 한후에 데리거 가면 되는거죠.

 

좀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사이트에 가보시면 쉽게 이해할거 같네요.

 

주소 : http://beta.poolus.kr/

 

그럼 실제로 사용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일단 드라이버를 이요하려면 앱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라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받았습니다.

 

 

받아서 설치후 실행을 하면 아래와 같은 첫 화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플러스는 카풀앱이라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 하더군요.

만약에 정해진 시간이 없어진다면 우버랑 똑같아 질거 같네요.. ^^;;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드라이버를 하려면 인증을 해야 하는데 인증은 운전면허증과 차량 보험증서로 진행 하네요.

저는 모두 등록하여 인증된 상태 입니다.

 

 

첫 화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들이 나오네요.

 

여기서 인증을 선택 하신후에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보험증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등록이 된 상태 이네요.

이제 퇴근시간에 앱을 실행후에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가다가 아래와 같이 라이더 정보가 표시가 됩니다.

나와의 거리와 라이더 목적지 그리고 대략적인 요금이 표시가 됩니다.

혹은 팝업으로 아래와 같이 요청 페이지가 뜨기도 하더군요..

 

내가 가는 목적지랑 라이더의 거리가 가깝다면 수락을 하면 되네요.

수락을 하면 TMAP 을 열어서 바로 라이더 위치까지 안내를 받습니다.

라이더 위치에 가면 라이더 태우시고 라이더 탑승완료를 하시면 또 티맵이 열리고 라이도 목적지 까지 안내를 합니다.

도착하면 목적지 도착 완료 하시면 이용요금이 적립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10번정도 이용을 한거 같네요.

 

 

정산은 현재 일주일에 한번씩 되는거 같습니다.

혹시 이 정산 내역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도록 할께요 ^^;;

일단 올려 봅니다. 처음 플러스로 카풀 시작할때 20000 원도 챙겨 받았네요.

원래는 수수료가 있는데 지금은 시범서비스라서 수수료가 부과 되지 안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추천제도가 있어서 추천코드 입력하신후에 운행 하시면 추가로 3만원 더 받으실수 있습니다.

 

제 코드는 " YX1IF8YX " 이네요. 혹시 드라이버 사용하실 의양이 있으시면 위 코드 부탁 드려요 ^^

서로 도움이 되니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카풀앱 플러스 이용후기 였습니다.

 

드라이버앱 다운 : https://m.poolus.kr/download/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