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 503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이사하고 나서 필요 하다고 느껴서 블루에어 공기 청정기를 구입 했습니다.
신세계몰 에서 핫딜로 조금 저렴 하게 나와서 질러 버렸네요.



블루에어는 필요한 기능만 넣은 제품이라 다이얼로 바람 세기를 조절 하는 방식 입니다.
아래는 제가 실제로 받은 제품 사진 입니다.





생각 보타 크기가 매우 큽니다. 택배 아저씨도 이게 뭔데 이렇게 크냐고 하시더라구요.







상단을 열오보면 위 사진처럼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필터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팬 말고는 위처럼 종이팩으로 된 필터로 꽉차 있습니다.




옆쪽으로 조작부가 보이네요.. 저 다이얼이 다 입니다. 다른건 없어요.
저걸로 자동차 에어콘 조정 하듯 바람 세기 조정 하는게 답니다.


설명서에는 최초 구매시 최대로 하루 24시간을 켜 두라고 되어 있던데 2단계 까지는 매우 조용 하지만 그 이상은 상당히 소리가 큽니다.

그리고 요건 같이 들어 있는 필터 교체를 알려주는 타이머 입니다.

182일 남아 있다는 거구요. 그냥 타이머 입니다.

다른 기능이 있는건 아니에요..

1주일 정도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집에 먼지가 덜 날라 다니기는 하네요.

바퀴가 있어서 이방 저방 필요 할때 쉽게 가져가서 틀어서 좋습니다.

아직 조금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없는것보다는 조금더 상쾌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