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종속 드롭다운 사용하는 방법
IT,PC,모바일,스마트폰 정보와 팁 그리고 제품리뷰와 생활정보
엑셀에서 종속 드롭다운 사용하는 방법
엑셀에서 드롭다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드롭다운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중에서 종속 드롭다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속 드롭다운은 앞에서 드롭다운에서 선택한 항목에 따라서 다음에 선택하는 드롭다운의 항목이 바뀌는 것을 말하느데요. 하위 항목들을 선택을 하는 경우에 사용을 하시면 편하게 이용할수가 있습니다.
엑셀 종속 동적 드롭다운 사용하기
앞에서 설명 드렸던것처럼 엑셀에서 종속 드롭다운은 앞에서 선택한 항목에 따라서 다음에 선택하는 드롭다운 옵션들이 바뀌는 건데요. 이번 글에서는 예제로 부서별로 직원들을 선택을 할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만들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적드롭다운을 만들기 위해서는 INDIRECT 함수를 이용을 하는데요. INDIRECT 함수는 텍스트 형식으로 입력된 셀 주소나 범위 이름을 실제 참조로 변환을 해주는 역할로 종속 드롭다운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INDIRECT 함수의 기본 구조
INDIRECT 함수의 기본적인 구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참조: 문자열 형태로 참조하고자 하는 셀 주소 또는 범위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 값은 다른 셀의 값을 참조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 INDIRECT 함수의 작동 방식
- 예를 들어, 셀 A1에 B2라는 텍스트가 입력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 셀 C1에서 =INDIRECT(A1)이라는 공식을 입력하면, 엑셀은 이를 셀 B2로 인식하게 됩니다.
- 즉, A1에 적혀있는 텍스트 값인 "B2"를 셀 참조로 변환하여, 실제 B2 셀의 값을 반환하게 됩니다.
이처럼 INDIRECT 함수는 텍스트로 제공된 참조를 동적으로 처리해 다양한 범위나 셀을 유연하게 참조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본 드롭다운 생성하기
일단 제일 먼저 첫번째 드롭다운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드롭다운 목록은 아래와 같이 A2 에 마우스를 놓아 놓고 상단 데이터 메뉴를 클릭을 하신후에 리본 메뉴중에서 "데이터 유효성 검사" 항목을 클릭을 해서 만들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번째 드롭다운 메뉴는 부소를 선택할수 있도록 할건데요. 데이터 유효성에서 아래와 같이 제한 대상은 목록으로 두신후에 원본을 E1:F1 까지를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첫번째 드롭다운 메뉴에서는 개발팀, 영업팀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 드롭다운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두번째 종속 동적 드롭다운 만들기
이제 두번째 종속 동적 드롭다운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앞에서 설명 했던것처럼 여기에서는 INDIRECT 함수를 사용을 해서 참조를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참조할 셀 범위를 이름을 지정해 놓아야 합니다.
이름을 지정을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개발팀 혹은 영업팀 아래에 있는 셀들을 선택을 하신후에 셀 위치를 나타내는 아래 이미지에서 2번이 가르키는 곳을 클릭을 하신후에 여기에 개발팀 혹은 영업팀을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E2:E5 까지는 개발팀으로 이름을 지정해 놓고, F2:F5 까지는 선택후에 영업팀으로 지정을 해놓으면 됩니다.
그런후에 B2 를 선택을 하신후에 데이터 유효성 으로 들어 가신후에 제한 대상은 똑같이 목록으로 하고, 원본에는 INDIRECT($A2) 로 만들어 놓습니다. A 열을 참조해서 B 열의 드롭다운을 사용할거고 행은 계속 바뀔거라서 A앞에만 $를 붙여 고정을 해놓습니다.
그러면 이제 INDIRECT 함수로 인해서 개발팀이 선택이 되면 개발팀을 참조하게 되고 앞에서 지정한 이름을 참조해서 목록에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래와 같이 동작을 하는걸 볼수가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현을 할수가 있고, 원하시는 하위 항목들을 추가적으로 계속 만들어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엑셀에서 종속 드롭다운 메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알아 두시면 문서 작성하실때 많이 사용을 할수가 있는 기능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