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그뻬레고 플리코 미니 ( Peg-perego Pliko Mini )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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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그뻬레고 플리코 미니 ( Peg-perego Pliko Mini ) 구매기
2011. 8. 24. 23:56
지난번에 베이비 페어에 가서 구입한 뻬그뻬레고 유모차가 오늘 집에 도착 했네요... 생각보다 일찍 왔습니다.
아직 아기가 뱃속에 있어서 앉혀 보지는 못하고 그냥 접었다 펴보기만 했습니다.. ㅎㅎ
메이드인 이탈리아 입니다.. 뻬그는 중국에 OEM 줘서 생산 하거나 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무조건 자국 생산.. ㅎㅎ
왠지 마음에 드는 방식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중국 OEM 은 조금.. ^^;;;
어떤분은 조립을 해야 하는 상태로 배송 됬다고 하는데 저는 완제품으로 왔습니다..
조립을 할필요 없이 바로 펴서 굴려 볼수 있었네요.. 조립하려면 또 설명서 보고 이래저래 시간 걸렸을텐데.. 다행이였습니다.
비닐 뜻고 세워 놔봤습니다.. 바퀴가 멋지네요.. ㅎㅎ
유모차를 펼때는 옆에 저 클립을 살짝 들어 올리고 손잡이를 쭉~~ 당기면 펴집니다..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쉽게 펼수 있어요..
짜잔~~ 펴지고 있는중입니다..
완전히 펴진 모습입니다.. 흐믓하네요..
접을때는 손잡이에 있는 스위치(?) 를 잡아 당겨놓고 뒤에 있는 저걸 손으로 슉~~ 하고 들어 올리면 그냥 바로 접혀 버립니다..
등받이도 조절 가능 해서 영아도 태울수 있습니다..
발부분도 조절 가능 하구요.. 갓난애는 그냥 펴놔서 눕혀 놓으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이건 레인커버 장착한 모습입니다.. 장착은 어렵지 안고 그냥 씌워놓기만 하면 되요.. ㅎㅎ
이건 풋워머 입니다.. 발 따듯하게 해줘요~~ 겨울에 요긴 하게 쓸 예정.. ㅎㅎ
이건 모기장(?) ㅋㅋ 여름에 필수 겠죠??
유모차 아래에 장바구니 달아 놓은 모습입니다.. 꾀 넓어서 이것저것 넣어 놓고 다닐수 있을거 같아요..
이것도 여름철 필수품 쿨 시트 입니다.. 구멍이 슝슝 뚤려서 시원 시원~~
마지막으로 벨트 모습입니다.. 누르고 양쪽으로 하나씩 빼면 되네요... 처음에 조금 햇갈렸습니다.. ㅎㅎ
플리코 미니 무게는 5.7kg 으로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여자분이 쉽게 접고 필수 있을 정도의 무게 이구요.. 차에 싫고 내리기도 쉽게 가능 한 무게죠... 경차에도 쏙 들어 가는 부피구요..
어짜피 겨울에 출산 예정이라서 디럭스 모델은 필요 없었고.. 절충형과 휴대형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 때부터 4세 까지 사용할수 있어서 유모차를 두개씩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경제적이죠..
유모차의 벤츠라는 스토케 그런거 필요 없습니다... ㅎㅎ
유모차 구입 예정이신 분들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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