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이제 시작메뉴에서 내 스마트폰 상태를 볼 수 있다.

윈도우11 에서 시작 메뉴를 누르면 이제부터는 내 스마트폰의 상태까지 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Inside Preview 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작 메뉴를 눌렀을때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걸 볼수가 있을겁니다. 순차적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나오는 분도 있을거고 아직 나오지 않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번 글에서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메뉴에 추가된 휴대폰과 연결

현재 Inside Preview 를 사용하는 분들중에서 시작 메뉴를 눌러 보시면 아래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향후 윈도우11이 업데이트 되면서 모든 사용자들이 이제 아래와 같은 시작 메뉴를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새로 바뀐 시작 메뉴에서는 오른쪽에 살짝 분리된 형태로 휴대폰과 연결 앱에 연결이 되어 있는 내 스마트폰의 정보가 표시가 됩니다. 스마트폰 배경화면과, 모델, 배터리와 연결 상태, 그리고 메시지나 통화 사진등에 새로운 항목이 있다면 표시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항목에서는 전화통화나 문자 내역드잉 보여 지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메시지나 통화 사진 혹은 설정을 누르면 바로 휴대폰과 연결 앱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정에서 시작 메뉴와 관련된 옵션들이 있습니다. 시작 메뉴에 최근 사진이나, 메시지 호출 등을 표시 하거나 표시 하지 않도록 설정을 변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혹은 시작메뉴에 새로운 메시지나 알림에 대한 표시를 할지 말지도 설정에서 적요잉 가능합니다. 물론 이렇게 시작 메뉴에 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는게 싫으시다면 윈도우11 설정에서 변경을 할수도 있습니다. 

윈도우11 설정에서 [개인 설정] > [시작] 을 눌러 주시면 "시작에 모바일 장치 표시"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토글 버튼을 눌러서 비활성화 해주시면 이전과 같은 시작 메뉴를 볼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용한 기능이 시작메뉴에 추가가 되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한편으로는 쓸데 없는 기능을 시작 메뉴에 넣었다고 얘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성화 해서 사용을 한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될건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꼭 필요한 느낌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휴대폰과 연결 기능을 많이 사용을 한다면 기능을 활성화 해서 사용을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정식 버전에 업데이트가 언제 될지는 지켜 봐야 할거 같지만, Inside Preview 를 사용을 하신다면 미리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윈도우11 Inside Preview 모든 버전에 추가된 윈도우11 시작에 추가된 모바일 장치 표시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