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보조배터리 로모스코리아 PEA40 사용후기

요즘은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점점 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 많은 디바이스들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졌는데요. 특히 아이들하고 외출을 할때도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느 최근에 사용해본 대용량 보조배터리인 로모스코리아의 40000mAh 의 PEA40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40000 mAh 와 USB-A 타입 2개와 USB-C 타입 1개의 출력포트

일단 로모스코리아 PEA40 보조 배터리의 용량은 무려 40,000 mAh 의 상당히 큰 대용량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휴대하고 스마트폰 하나 충전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번에 많은 디바이스를 오랫동안 사용을 하는 경우, 휴대가 아닌 어딘가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한 보조배터리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PEA40 보조배터리는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요. 가운데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 현재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표시가 됩니다. 디자인은 이상하지 않고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입력포트와, 출력포트 사양에 대해서 알수가 있습니다.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눌러서 현재 남아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도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것처럼 출력포트는 총 3개로 되어 있습니다. USB-A 타입 2개의 포트와 C 타입의 포트 1개로 되어 있습니다. Micro-USB 포트의 경우 입력 포트 전용입니다. 물론, C 타입을 이용을 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최대 18w 의 고속충전 PD/QC3.0 을 지원을 합니다. 용량이 커서 캠핑이나, 외출, 하루종일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 디바이스등에 사용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면에 남은 용량은 아래처럼 표시가 됩니다. 붉은색 LED 로 숫자로 표시가 되어서 정확하게 어느정도 남아 있는지 알기 쉽습니다. 

옆에 전원 버튼을 눌러 주면 현재 충전이 되고 있는 전압과 전류가 표시가 됩니다.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설명에 나와있는 충전 횟수로는 드론이 약 9.8회, 갤럭시 S24 가 7.4회 아이폰15Pro 가 8.1회 정도 충전을 할수 있는 용량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에버랜드에 놀러 갈때 사용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유모차나 웨건에 놓고 충전을 하면서 다니면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저는 선풍기 2대와 스마트폰 혹은 카메라 같은걸 충전을 할수 있는 C-Type 까지 모두 연결을 해놓은상태로 에버랜드에서 놀고 왔는데요. 

아래처럼 포켓에 넣어 놓고 사용을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냥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큰 감이 있지만 웨건이나 유모차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크기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에버랜드에서는 선풍기를 계속 충전하면서 사용을 하고 중간중간 스마트폰도 충전을 하고 카메라도 충전을 하고 닌텐도도 하고 했는데 70프로 정도 남아 있더라구요. 이정도면 몇일 사용을 할수 있을정도로 정말 대용량인거 같아요. 용량이 크니 캠핑장등에서 사용을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이상으로 이번 글에서는 40000mAh 라는 대용량의 보조배터리 로모스코리아 PEA40 으로 에버랜드에서 선풍기 하루 종일 틀고 놀고온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많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