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맛집 나들목 여주 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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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맛집 나들목 여주 쌀밥
여주나 이천을 가게 되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한정식 집이죠. 특히 이천 쌀밥이나 여주 쌀밥집은 다들 맛 좋다고 하잖아요. 이번에 여주에 가게 되어서 근처에서 괜찮은 쌀밥집을 찾아서 가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다녀온곳은 꾀 많이 알려진 여주 한정식 집인 나들목 여주 쌀밥 입니다. 혹시 근처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참고 하셔서 다녀오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대기를 해야 할수도 있는 나들목 여주 쌀밥
저희가 점심시간 거의 다 되어서 가기는 했지만 이북에서 대기자 등록을 한후에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 갔습니다. 아무래도 꾀 알려져 있는 여주 맛집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건물 외관은 아래처럼 생겼어요. 네비게이션 치고 가다가 보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 하는데는 문제 없을거 같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경우에는 조금 상황이 다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내부는 특별히 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모두 테이블에 앉아서 먹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혹시 아이들 때문에 좌식으로 찾으신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유아의자는 요청 하시면 되는거 같아요.
메뉴는 모두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8세 이상은 모두 1인으로 치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같이 갔을때에도 참고 하셔서 주문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제일 저렴한 메뉴가 나들목 정식으로 1만 7천원 짜리가 있고 그다음에 불고기정식, 갈치조림정식, 게장정식이 있습니다. 게장정식이 제일 비싸지만 다른 한정식 집에 비하면 꾀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저희는 나들목 정식을 주문 했어요.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식전 음식이 나옵니다. 아래는 식전 음식들의 종류 이구요. 도자기로 유명한 여주라서 그런지 접시들도 특이한 문양이 들어가 있네요.
왼쪽은 홍어 인거 같은데 삭힌건 아닌거 같고 먹을만 했어요. 살짝 매워서 아이들은 못 먹기도 한거 같아요.
그리고 고구마 말린거 같은 간식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식전 요리를 전부 먹으면 다음으로 메인 요리가 나오는데요. 기본으로 나물밑반찬 + 된장찌개 + 제윤반찬 + 메인 요리 형태로 나옵니다. 나들목정식의 메인 요리는 고등어 구이이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나 제육반찬도 맛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메인으로 나오는 고등어 구이는 저희가 4인을 시켰는데 한바리를 반으로 갈라서 두개라 나눠서 주더라구요. 2인에 반마리 인거 같습니다. 고등어 반마리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수 있죠.
및반찬이랑 놓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밑반찬은 더 있었어요. 사진에 다 담지 못했습니다. ^^
그리고 역시 쌀밥집에서 진짜 메인은 돌솥밥이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1인씩 나왔구요. 살짝 겉어내고 물 넣어서 누룽지 해먹는건 다른 한정식집이나 쌀밥집하고 특별히 다르지는 않았어요.
개인저긍로는 누룽지가 정말 알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및반찬 말고 그냥 고등어 구이만 있어도 쌀밥은 정말 먹기 좋았던거 같아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래도 역시 제일은 누룽지 였던거 같네요. ^^ 농사도 주인분이 직접 지으시는거 같던데 쌀밥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여주 맛집으로 소문난 나들목 여주 쌀밥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밑반찬도 맛있고 쌀밥도 맛있고 마지막에 누룽지도 맛있었지만 나들목 여주 쌀밥집만의 특색은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 대부분의 이천이나 여주 쌀밥집들이 다 비슷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일부러 여주까지 먹으로 올거 같지는 않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싶은 집이였어요.
뭔가 특별한 맛을 찾으신다면 기대이하일수도 있으니 그냥 여주 쌀밥 먹으면 좋지 하는 생각으로 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리며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