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리프플레이스 잉어먹이주고, 파충류 체험하고, 동물먹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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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리프플레이스 잉어먹이주고, 파충류 체험하고, 동물먹이 주기
요즘 주말에 아이들이 동물이나 파충류를 보러 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가까운곳에 가보기로 하고 다녀온 곳이 바로 용인에 있는 리프플레이스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용인에 있는 리프 플레이스에가서 잉어먹이주고, 파충류 구경하고, 동물먹이도 주고온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봅니다.
혹시 아이들이 동물이나, 파충류, 물고기 좋아 한다면 한번 다녀와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다른곳에 비해서 입장라교 굉장히 저렴하고 선물도 받아 올수 있거든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용인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어요. 근교에 계신 분들이라면 쉽게 가실수가 있습니다. 길가에 봤을때 힐링 팜이라는 간판이 보여요.
음료와 기념선물이 포함된 저렴한 입장료
리프플레이스에 가보시면 건물이 약간 카페 느낌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카페는 아니구요. 입구에 아래 보시는것처럼 간단하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입장을 해야 하며, 입장료는 일반 9천원이고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 한해서 무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을 하게 되면 음료 1잔 선택해서 주문할수가 있습니다.
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보이고 여기에서 입장권 및 음료 주문을 할수가 있습니다. 음료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닙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빈 라떼, 헤이즐넛 라떼, 연유 라떼, 자몽에이드, 청포도 에이드, 아이스티, 어린이 음료 등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캔으로 제공이 되더라구요. 직접 내려서 주는 커피가 아니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
그리고 아래 화분은 기념 선물로 받은 건데요. 허브의 한 종류 였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허브 좋아 하신다면 마음에 드실거 같아요.
인스타그램하면 잉어 먹이 받고 잉어 먹이 주기
인스타그램을 하신다면 지금 간단하게 포스팅하고 잉어 먹이를 무료로 받을수가 있습니다. 카운터 왼쪽으로 작은 폭포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그 아래쪽에 잉어들이 있습니다. 꾀 많은 이어들이 보이는데요. 잉어 먹이를 구입을 하시거나 이벤트로 받으셔서 줄수가 있습니다.
잉어들은 손만 올려도 모여들어서 꼭 먹이를 주지 않아도 먹이 주는거 같은 체험은 해볼수가 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해서 잉어 먹이 받아서 잉어 먹이를 줬습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달려드네요. 왠지 많이 모여서 입을 뻐끔 거리는걸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잉어 수조 옆쪽으로해서 자리도 있는데요. 이 쪽은 많은 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계셔서 저희는 창가쪽에 앉아 있었습니다. 여기에 잉어들이 있고 반대쪽에는 파충류와 거미들이 있어요.
파충류 체험은 별도, 그냥 구경은 가능
파충류를 직접 만져 볼수 있는 체험도 있지만, 별도로 체험권을 구입을 하셔야지만 가능합니다. 저희 집은 이미 집에 파충류를 키우고 있어서 굳이 체험을 할 필요가 없어 체험을 하지는 않았어요. 체험 하는 공간 옆쪽으로는 분양을 기다리는 게코 도마밴 들이 많이 있네요.
옆쪽으로 가면 조금더 큰 이구아나가 있습니다. 리프 플에이스에서 볼수 있는 제일 큰 파충류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곤충관련 제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네요.
우파루파라고 하나 아래 귀여운 녀석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미도 볼수가 있구요.
실내에서 이런저런 파충류들을 구경하고 잉어 밥주고 그러고 있다가 다 보셨다면 이제 옆에 하우스에 있는 동물 먹이체험을 하러 가시면됩니다.
다양한 동물 먹이체험이 가능한 리프플레이스
옆 통로로 이동을하면 바로 건물 옆에 있는 하우스로 갈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도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먹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거기에서 별도로 먹이를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먹이는 5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한거 같아요. 먹이 줄수 있는 동물은, 알파카, 오리, 닭, 토끼, 기니피그, 돼지, 거북이 드잉 있어요.
여기에서 꾀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가드닝이나, 모래놀이 등도 할수 있더라구요.
기니피그들은 언제 봐도 참 귀엽게 생긴거 같더라구요. 제일 먹이 주기 쉬운 녀석들이였던거 같아요. 토끼들은 왠지 더위에 지친건지 다 드러누워 있더라구요. 근처에 먹다 남은 먹이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딱히 먹이를 줄수 있는 상황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거북이 종류가 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거북이 좋아 하신다면 많이 구경 할수 있습니다. ^^
알파카들은 참 머리가 귀여운거 같아요. 털을 깍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약간 푸들 스타일 인거 같더라구요. 안쪽에도 있고 바깥쪽에도 알파카들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건물 안쪽에서 볼수 없었던 파충류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카멜레온 같은 녀석들도 있고, 그리고 양이 한마리가 풀어져 있어서 혼자 돌아 다니더라구요. 만져도 딱히 도망가거나 하지도 않아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용인에 있는 리프플레이스 다녀온 후기를 간단하게 포스팅 남겨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동물이나 파충류를 좋아 하신다면 저렴한 금액에 가보실만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였어서 생각보다 구경할게 없다고 생각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다른곳 입장료 생각을 한다면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근처에 농촌테마파크등 다른 놀거리들도 있어서 근처에서 노신다면 한번 가보실만할거 같아요. 여기 한곳만 들린다고 생각한다면 살짝 아쉬울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
오늘도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