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메모장에 자동 저장 기능이 생겼습니다.

윈도우에서 제일 오래된 프로그램 중에서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이 되는 프로그램은 바로 메모장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윈도우11 로 올라오고 나서 메모장도 상당히 많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탭 기능이 들어왔고 이제는 자동저장 기능까지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Inside Preview 에서만 사용을 할수 있지만 메모장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윈도우11 메모장 자동저장 기능 사용하는 방법

이번에 포함이 된 메모장 자동저장 기능은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된후에 처음 실행을 하게 되면 아래 보시는 것처럼 자동저장 기능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메모장에 진행률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다음에 메모장을 열 때모든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라고 안내가 나옵니다. 현재 열어 놓은 파일들이 그대로 다음에 실행을 했을때 유지가 된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실제로 동작 하는거 보면 아래처럼 동작을 하네요. 보시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자동 저장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작성을 하다가 바로 메모장을 닫아버리고 다시 열었을때 이전에 작성 하던 내용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동저장된 내용은 별도로 저장을 할때까지는 실제로 파일로 저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메모장 창이 아닌 탭을 닫았을때에는 저장을 할지 물어 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런 메모장의 자동저장 기능 이외에도 캡쳐 도구에 새로운 단축키와 녹화 인터페이스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InsidePreview 사용하시는 분들은 같이 확인해 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이상으로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11 에서 업데이트 된 내용으로 메모장에 추가된 자동저장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관련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하단에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