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브라우저 윈도우11 투명창 지원한다.

윈도우11을 사용을 하시다보면 배경화면에 따라서 앱 일부분이 색이 바뀌는걸 보신적이 있을건데요. Mica 재질이라고도 불리는 이 기능은 약간 투명한 느낌을 주게 되는 기능입니다. 윈도우11에 이러한 기능들이 추가가 되면서 인터페이스가 조금더 멋스러워졌다고 볼수 있는데요. 윈도우11 22000 이상에서 Mica 기능을 지원을 하는데 앱 개발자가 원하는 경우 이기능을 추가해서 사용을 할수가 있는거죠. 

웹 브라우저 중에서는 크롬 브라우저가 드디어 이 기능을 제공을 하기 시작 한다고 합니다. 물론 바로 사용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현재 Canary 버전에서만 이 기능을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 이미지는 현재 일반적인 크롬 웹 브라우저의 이미지 입니다. 크게 달라 보이는건없죠?

그리고 아래 이미지가 최신 Canary 버전의 크롬 웹 브라우저를 실행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차이점이 눈에 들어 오시나요? 배경이 조금더 경계가 확실하면 더 많이 느껴 질수 있을텐데요. 새로운 Canary 버전의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상단 부분이 뒷 배경에 맞춰서 색상이 약간씩 달라 보이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파일탐색기 등을 실행을 했을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조만건 정식 버전에도 이 기능이 추가가 될걸로 보여 집니다. 뭐 굉장히 특별한 기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 달라 보이는 웹브라우저 환경을 볼수가 있을거에요. 

이 기능은 수동으로 활성화 할 필요는 없이 바로 적용이 되는데요. 만약에 이 기능이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크롬 브라우저 바로가기 속성에서 " –disable-features=Windows11MicaTitlebar " 를 붙여서 실행을 하시면 이 기능을 끌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이상 최신 크롬 브라우저의 Mica 투명창 기능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