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 fc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한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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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 fc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한 에버랜드
지난번에 구입했던 니콘 Zfc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고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처음 사용을 해보는거라서 그냥 대충 막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니콘 Zfc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니콘 Z fc 카메라는 들고만 있어도 괜찮아 보인다는겁니다. 정말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있는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보다 얇아서 그런지 들고 다니기에 부담이 덜한거 같더라구요.
아래 사진들은 실제로 니콘 Zfc 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구요. Raw 는 아니고 JPG 형태로 중간정도 화질로 설정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 설정은 JPEG normal + M(4176x2784) 로 해놓고 찍었습니다. 사이즈가 약 11.6M 정도씩 나오네요.
그냥 다이얼을 돌려 보고 싶어서 모드는 M 으로 설정해 놓고 찍었습니다. 원래 사진을 잘 찍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아이를 찍을때는 그냥 막 찍는 편이라서.. ^^ 너무 아이가 많이 움직여서 조정을 하고 찍기에는 버겁거든요.. 그래도 M 모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냥 그러고 싶어서 ^^ 입니다. ㅎㅎ
날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하늘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보다 어두운곳에서도 괜찮게 잘 나오는거 같았어요.. ㅎㅎ
실내에서도 ISO500 정도면 어느정도 찍을만한거 같았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움직여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ㅎ
어쨌든 처음 밖에 나가서 찍어본 니콘 Zfc 미러리스 카메라는 개인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와 비교를 할수 밖에 없어서 만족 스럽다고 말할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조금더 카메라 스킬을 배우고 나서 사진 찍으러 가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기존에는 카메라를 사용을 하다가 베터리가 부족하면 답이 없었는데 이제는 보조 배터리로 충전이 되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파일 옮기는건 WI-FI 를 이용해도 되기는 하지만 파일이 많을때에는 생각보다 속도가 굉장히 느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USB 연결후에 옮기는게 편한데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하게 옮길수가 있습니다. Nikon Transfer2 를 사용을 했는데 그냥 복사 하는것보다 썸네일을 보고 옮길수 있으니 편한거 같아요.
그런데 니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운로드가 없어진거 같네요.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앱스토어에서 니콘 관련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유료가 많아서 일단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조금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보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니콘 Zfc 를 가지고 에버랜드 다녀온후 후기였습니다. 사진은 그렇게 많이 올리지는 않았는데 참고로 보세요 ^^ 이상으로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