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TWS 이어버드 블루투스이어폰 방수되는 운동용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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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TWS 이어버드 블루투스이어폰 방수되는 운동용이어폰
이제는 누구나 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요. 그만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고 성능도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좋아 졌습니다. 레노버 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제일먼저 떠오르는건 노트북이 아닐까 싶은데요. 레노버에서는 노트북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전자제품들을 출시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노버에서 만든 TWS 이어버드 블루투스이어폰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노버에서 만든 방수되고 가벼운 블루투스 이어폰
포장을 보면 레노버 노트북 포장 느낌이 살짝 나네요. Lenovo 로고가 눈에 들어어고 Wireless Earbuds 라고 되어 있습니다. 포장은 굉장히 심플해요. 다른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보다 Lenovo 로고가 붙은 블루트스 이어폰을 보니 왠지 더 좋아 보이네요.. ^^;;;
제품 구성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심플 합니다. 구성품은 메뉴얼, 여분 사이즈 이어팁, 블루투스이어폰 케이스 및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블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딱 필요한것들만 들어 있는 구성이죠. 요즘은 이것저것 넣어둘 필요 없습니다. 딱 필요한것만 넣어 두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어팁은 사이즈에 맞게 기본 장착되어 있는 것 이외에 2쌍이 더 들어 있습니다. 귀 사이즈에 맞게 필요시에 사용을 하면 될거 같네요. 대략 Spec 을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무게가 이어버드만 보면 4.1g 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재생시간은 케이스 포함하여 최대 10시간 가까이 사용이 가능 하네요.
Bluetooth | Bluetooth 5.0 |
Size | 61 x 25 x 33 mm (케이스) |
무게 | 4.1g (이어버드 1개) , 28g (케이스) |
드라이버 | Bio-diaphragm 스피커 |
배터리 | 43mAh (이어버드), 210mAh (케이스) |
충전시간 | 이어버드 1시간 / 케이스 2시간 |
재생시간 | 이어버드 4시간 / 케이스 이용시 최대 10시간 |
방수 | 이어버드 IPX5 지원 |
케이스 디자인을 조금더 살펴 보면 전면에는 Lenovo 로고가 그려저 있고 아래쪽에 충전 상태를 나타내는 LED 가 있습니다. 뒤쪽에는 USB-C Type 을 지원하는 충전 포트가 있구요. 요즘 굉장히 다양한 모양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오고 있는데요. 레노버 TWS 이어버드의 같은 경우에는 약간 긴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을 꺼내기 위해서는 슬라이드 형태로 밀어서 오픈을 한후에 이어버드를 꺼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오픈 방식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런 슬라이드 형태는 한손으로도 열기가 쉽게 되어 있어요.
한손으로 케이스를 열기 쉽게 되어 있다는것도 레노버 TWS 이어버드의 장점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오픈형의 이어폰은 한손으로 케이스 열기가 굉장히 힘들거든요.
케이스를 열면 이어버드 2개가 아래 보시는 사진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이상태에서 하나씩 꺼내서 사용을 하면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만 봤을때에는 지금까지 봤던 블루투스 이어폰 들중에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취양이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가 사용하기 더 편한거 같아요.
이어버드를 처음 꺼내면 충전탭족 단자를 막아 놓은 비닐을 때어낸후에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제품 판매중에 기본적으로 충전해 놓은 상태를 방전되지 않게 유지를 하도록 이렇게 해놓은거 같아요. 그래서 사용을 하시기 전에 아래처럼 비닐을 꼭 떼어낸후에 사용을 하세요.
레노버 TWS 이어버드는 사이즈만 보면 굉장히 아담합니다. 어짜피 귀에 꽂아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크기는 크지 않는게 좋겠죠? 사용하시기 전에 이어팁이 맞는지 한번 꽂아 보고 맞는 사이즈로 교체후에 사용을 해보세요.
충전 케이스 안쪽은 보시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가 그렇듯이 약간의 자성을 띄고 있어서 이어버드를 놓으면 착~ 하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어버드쪽에도 연결 상태나 충전 상태를 보여 주기 위한 LED 가 작게 들어가 있습니다. 빨간색의 LED 가 깜박이는걸 보고 현재 이어버드 상태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Lenovo SE-631TWC" 라고 나오네요. 이베 블루투스를 연결하고 사용을 해보면 될거 같습니다. 별도로 관리 앱등을 제공이 되거나 하는거 같지는 않네요.
아래 영상에서는 케이스 열고 이어버드를 꺼내는것과 블루투스 연결하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착용해보니 굉장히 편한 레노버 TWS 이어버드
직접 착용을 해보니 가볍기도 하고 작아서 그런지 불편함은 없이 귀에 쏙 들어 갑니다. 물론 착용하시기 전에 자기 귀에 맞는 이어팁으로 교체하는게 제일 중요 합니다. 귓구멍이 작은 편인데 큰 이어팁을 사용하면 귀가 아플꺼에요. 사이즈는 3가지가 제공이 되니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세요.
실제로 레노버 TWS 이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하거 달리더라도 불편하지 않고 빠질거 같지도 않고 귀에 착~ 잘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이어폰들은 계속 착용을 하고 있으면 귀가 아프기도 한데 아직까지 그런것도 없는거 같고 괜찮은거 같아요.
레노버 TWS 이어버드는 IPX5 등급의 방수가 되는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약한 물줄기는 모든 방향으로부터 방수가 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같은건 뭍어도 상관 없고, 비가 올때 사용을 하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IPX5 등급이기 때문에 물속에 들어가거나 물에 담그는건 안됩니다. ^^;;
음질은 가격대비 만족, 터치 컨트롤 가능
레노버 TWS 이어버드는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음질을 제공을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음질은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수 있기 때문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 드리는거라는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좋은건 직접 들어 보는게 좋겠지만 이어폰의 특성상 직접 어떤 느낌인지 전달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냥 참고 하시라고 최대 볼륨으로 해서 동영상 올려 드리니 참고하세요 ^^
그리고 TWS 이어버드 디자인이 굉장히 잘 만들어 진것중에 하나가 바로 터치 하기가 굉장히 쉽다는건데요. 여기가 터치 하는 부분이야 라고 얘기를 해주느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터치 감도 굉장히 좋고 음악 재생시에 재생/일시정지, 다음트랙/이전트랙 등을 터치로 조정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전화가 오거나 할때는 전화를 받아주거나 할수도 있죠.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런 터치 기능이 있는건 굉장히 편리한거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상 이어폰을 연결할때 터치가 잘 못 눌리거나 하는일이 적은거 같더라구요.
전화 통화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상다방이 내가 말하는 내용을 정확히 인지했고 저도 잘 들리더라구요 ^^
총평으로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자면 레노버 TWS 이어버드는 저렴한 가격대비 기존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완성도가 있고, 생활방수 기능과 함께 가벼운 무게 그리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는것과 이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음질을 보여 준다는거 같네요. 음질 같은 경우에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이기는 하지만 만족 스러운거 같습니다.
구매나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
https://smartstore.naver.com/intechn/products/6021997399
여기까지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 부탁 드려요~ 이상 레노버 TWS 이어버드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