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 마키나랩 23L 후기

요즘은 집집마다 기본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모두 사용을 하죠. 초기에 에어프라이어가 나왔을때 가격대도 상당히 높았지만 지금은 많이 낮아진 상태이고 대용량 제품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히도 그동안 사용했던 작은 에어프라이어를 대신해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구입을 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오븐인  마키나랩 23L 실제 사용후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구입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보네요. 마키나랩 23L 제품은 로티세리 기능도 포함이되어 있어서 로티세리를 이용해서 뭔가 해먹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집에서 로티세리 사용할 일이 적다보니.. 이제서야 그냥 포스팅 남겨 봅니다. 

23L 이기 때문에 제품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박스도 크고 제품을 개봉을 하면 아래처럼 꽉차있는 에어프라이어를 볼수가 있어요. 오... 기존에 사용하던거는 정말 작은 편이였던거 같아요. ㅎㅎ

완전 개봉을 한 상태 입니다. 구성품 종류가 꾀 되는거 같아요. 모든 구성품을 아직 다 사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대충 이런 용도로 사용을 하는거겠지 하고 잘 보관중이네요 ^^

제품 전면에는 다이얼이 4개가 있습니다. 각각 온도와 시간타이머, 기능버튼, 팬스피드 버튼과 마지막에 누르는 버튼은 안쪽에 있는 조명 버튼입니다. 조명을 켜두면 안쪽에 음식이 익는게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 모양은 약간 클래식한편입니다. 

터치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도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클래식한 모양도 괜찮은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는 로티세리에 사용하는거 같아요. 로티세리 통을 꺼낼때 사용하는거와 로티세리통입니다. 안에다가 뭐 구뭐먹을거 넣은후에 안쪽에 거치해 놓으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골고루 익는다죠.. ^^ 

그리고 받침대(?) 들도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석쇄라고 해야 하나요.. 뭐 그런 모양도 있고 베이킹 할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은것들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용도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을 하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보통 뭔가 데울때 아래에 보이는 검은색 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제품 안쪽 바닥에 기름받이도 별도로 있어서 석쇄 모양의 받침을 사용한후에 나중에 청소하기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제일 먼저 해본게 바로 빵을 익혀 먹어 본건데요. 일단 아래처럼 종이호일을 깔아 놓은후에 피자빵을 올려 놓고 데워 보았습니다. 기능은 Preheat, Broil Toast, Bake, Air Fly, Rotissetle 가 있습니다. 빵종류는 Bake 로 하면 되겠죠? 

실제로 돌리면 조명도 켜놓으면 아래 사진처럼 내부가 잘 보입니다. 약간 음식이 익어 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재미 있는거 같아요. 참 그리고 타이머에는 토스트할때 딱 요기까지 돌리라는 표시도 있네요.. ^^ 토스트 해먹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용 설명서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사용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 다이얼로 되어 있어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그냥 용도만 확인해 두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그리고 기능 다이얼 별로 사용용도도 사용살명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어떤 그릴을 사용하는게 좋은지도 나와 있으니 그때그때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고구마를 굽는 중입니다. 어떤걸로 할지 설명서를 보고서 고구마 넣어두고 굽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고구마는 삶아 먹는것보다는 구워서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

고구마 완전 잘 익지 않았나요? 그리고 생선도 구워서 먹어 봤는데 생선도 맛있게 잘 구워 지더라구요. 이것저것 많이 해먹긴 했는데 사진을 많이 남겨 놓지를 않았네요. 

아쉽게도 아직 로티세리 기능을 사용해 보지를 못했네요. 안에 뭘 넣어서 먹어야 할지... ^^ 곧 로티세리 기능도 사용해보고 다시 한번 포스팅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상으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인 마키나랩 23L 사용후기 였습니다. 대용량의 에어프라이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