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패션시계 돌핀 감격 후기 정말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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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패션시계 돌핀 감격 후기 정말 오랜만이야~
혹시 돌핀 전자 시계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나요? 아마도 저처럼 어렸을때 한번 정도 차보셨던 분들은 많이 기억을 하실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군입대 하면서 사용해본 분들도 많이 있을거 같네요. 그때는 정말 가성비 최고의 시계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스마트워치를 사용을 하고 있지만, 요즘 또 레트로가 인기잖아요 ^^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옜날 감성의 돌핀 시계 리뷰를 써봅니다. 정말 그 옜날에 한번정도 손목에 채워 보았던 그 돌핀 시계가 그대로 아직도 구입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 지금 타임메카 돌핀모음전(https://bit.ly/3iX6rjV) 에서 그 옜날 즐겨 사용하던 시계를 구입할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
제품을 받아 보니 포장도 화려한 박스로 오네요. 박스 뚜껑에는 DOLPHIN 이라고 적혀 있고 Since 1970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Warranty 카드도 같이 보내 주더라구요. 요 박스도 보관을 해두면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아마도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으시다면 시계를 열여서 보자마자 " 와~ 정말 똑같네~~ " 라는 말이 나올거에요. 그만큼 예전에 손목에 차고 다니던 그 돌핀 시계 그대로 거든요. 그 옜날에 심심하면 눌러보았던 버튼들도 그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표시 방법도 옜날이랑 달라진거 없이 그대로구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돌핀 MRP567-7 ORANGE 인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계줄의 DOLPHIN 글자나 마크가 모두 오렌지 색입니다. 검은색에 오랜지라서 패션시계나, 커플시계로 레트로 느낌으로 착용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시계를 꺼내면 박스 바닥에는 메뉴얼도 들어 있습니다. 전자 시계이나 모든 기능을 제대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 보는게 순서겠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충 어떻게 사용하면 될지 느낌이 옵니다. ^^ 아마도 옜날 기억이 나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시계줄을 보면 돌핀 로고가 새겨져 있는게 보이는데요 이 로고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네요 ^^ 저 돌고래 로고도 지금은 약간 레트로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시계줄도 정말 예전에 사용했던 그 방식 드대로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레트고 감성이 많이 묻어 나는거 같아요.
아마도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돌핀 시계 대부분은 알람이나, 타이머, 스탑워치 등의 기능이 대부분 탑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조금더 좋은 모델들은 그외 더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이번에 사용해본 돌핀 시계는 알람과, 타이머, 스탑워치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서 돌핀 시계에는 꾀 많은(?) 버튼들이 있습니다. 옜날 어렸을때는 이 버튼 누르는 재미가 정말 컸던거 같은데 요즘 스마트 워치들은 터치가 되니 심플 하기만 하죠 ^^
아마도 메뉴얼을 않 보시더라도 아 저버튼은 이거구나 라고 탁~ 느낌이 오신다면 아마도 비슷한 연령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ㅎㅎ 시계 왼쪽에는 알람, 타이머, 스탑워치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 MODE "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동그란 " SET "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은 말 그대로 시간이나 타이머 등을 설정할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주황식 버튼은 어두울때 사용하기 좋은 라이트 버튼이죠 ^^
그리고 가운데 있는 2개의 버튼은 스탑워치에서 많이 사용하는 START/STOP, SPLIT/RESET 버튼입니다. 스탑워치 기능에 놓고 이 버튼 누르면서 달리기도 하고, 알수 없는 놀이도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요즘은 스탑워치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을 하지만 이제는 레트로~ 돌핀 시계를 사용해야 겠어요~ 누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ㅎ 삑~ 삑~~
그리고 요즘 시계에서는 볼수 없는 다양한 글자 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DOLPHIN QUARTZ", "WATER 100M RESIST", "ALARM CHRONOGRAPH" 등이 있는데 어렸을때는 뜻 상관없이 참 멋있다고 생각 했었던거 같네요. 지금봐도 레트로 느낌으로 멋있는거 같네요 ^^
시계 뒷면을 보면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ASSEMBLED IN KOREA BY BTI" 라고 한국에서 만들어 졌을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100미터 방수 ^^ ㅎㅎ 내구성도 끝내주죠 ^^ 그리고 모델명이 MRP567-7 이 적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워치에서는 찾아 볼수 없는 나사들도 보입니다. 나중에 건전지 갈때 요 부분을 풀어서 갈아 주면 되겠죠 ^^
이 돌핀시계는 요일과, 월, 일 시간을 볼수가 있습니다. 요일은 영어 약자로 표시가 되는데요. 사진에서 " TH " 라고 표시가 되네요. Thursday 목요일인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이서 11- 5 라고 11월 5일인걸 볼수 있죠. 뭐 요즘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귀엽다고 생각될 정도의 정보지만 레트로 느낌으로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지금도 군인시계로서는 이만한 시계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
첫번째 이미지부터 알람, 타이머, 스탑워치 입니다. MODE 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바뀝니다. 아래 동영상 리뷰에서 각각 기능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으니 참고로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알람이나 타이머의 띠디디~ 띠디디 하는 소리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거 같아요 ^^
요즘은 다양한 쪽으로 레트로가 유행인거 같아요. 시계도 이제 당연히 스마트워치가 아닌 이런 레트로 시계를 차주는것도 정말 괜찮은거 같습니다. 옜날에는 가성비 시계로서 많이 착용을 했다면 이제는 레트로 느낌의 귀여운 아이템으로 착용하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처럼 회사 다니면서 와이셔츠 위에 착용을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약간 누구나 착용을 하더라도 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 그리고 아이들이 착용을 하더라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초등학생이 차더라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거 같습니다. 학생시계추천으로도 가성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도 너무 장난감 같은 시계보다는 돌핀시계가 조금더 오래 사용하고 좋지 않을까요?
업무중에 시간을 확인할때도 바로바로 쉽게 확인 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편하기도 하구요. 요즘같이 스마트워치를 많이 사용하는 시대에서도 레트로이기는 하지만 어색하지 않은거 같네요. 요즘 시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시계바늘이 있는 시계 이거나 스마트워치더라구요. 중간에 껴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처럼 대충 옷을 입고 다녀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전혀 어색함 없이 어울리지 않나요 ^^a 저만의 생각이나요.. ㅎㅎ 아들이 더 멋진거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ㅎㅎ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을 하더라도 괜찮아서 여성분들이 착용을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혹시 군대 가는 친구분들이 있다면 군인시계로 선물을 해줘도 괜찮겠네요. ^^
지금 타임메카에서는 회원가입 이벤트 (http://bit.ly/2LN9Y6r)도 진행을 하고 있다니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으로 정~ 말 오랜만에 만져보고 착용해본 돌핀시계 리뷰 였습니다. 시계를 사용하면서 군대 생각도 나고 정말 오랜만에 옜날 생각하면서 재미 있었네요. 특별한 시계를 찾고 계셨다면 돌핀시계도 괜찮은거 같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래 구매 링크도 남겨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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