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엠프 스킨 박물관이 있다??

지금은 대부분 많은 분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거나 유튜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는 직접 컴퓨터에 MP3 파일을 저장해 놓고 음악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때 컴퓨터를 이용해서 MP3 를 들으셨던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winamp 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윈엠프 지금은 추억속의 프로그램이지만 그때만 해도 많은 분들이 사용했던 대표적인 윈도우용 프로그램 이였죠.

그리고 윈엠프가 좋았던게 바로 커스텀한 스킨을 사용할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등의 다양한 스킨들이 배포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찾아볼수도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최근에 이런 윈엠프 스킨들을 모아 놓은 윈엠프 스킨 박물관이 인터넷 상에 등장을 했습니다. 

윈엠프 박물관 : https://skins.webamp.org/

Winamp Skin Museum

링크를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은 웹 페이지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엄청난 윈엠프 스킨으들을 한번에 보실수가 있어요. 아마도 한번정도는 사용했었을거 같은 스킨도 볼수 있을지 모릅니다. 상단에는 스킨 이름을 검색해서 볼수도 있고 랜덤 버튼을 눌러서 랜덤으로 스킨을 하나 볼수가 있기도 합니다. 

윈엠프 스킨 박물관

스킨은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사용해 볼수도 있습니다. 파일을 열어서 재생을 할수도 있고, 이퀄라이저를 조정해 볼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윈엠프 기능 그대로 사용해 볼수 있다는거죠. 

윈엠프 스킨 박물관

지금은 윈도우에서 윈엠프를 사용해서 음악을 들을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안지만 옜날 추억을 되세기면서 한번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웹 버전이기는 하지만 기능 그대로 사용할수 있으니 mp3 파일이 있으시면 직접 사용해서 들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그럼 윈엠프를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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