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타고있어요 귀여운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 장착했어요

지금 차 이전에 차에는 카시트를 구입할대 줬던 Baby on Car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는데요. 차를 바꾸고 나서 막둥이 태어난후에는 새차에는 그냥 아무것도 않 붙이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타고 있는데 그냥 두기 좀 그래서 아이가타고있어요 스티커중에 뭔가 붙이고 싶어서 이번에 매노팜 에서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를 붙여 봤습니다. 에비츄는 다들 어떤 캐릭터인지 아시죠? 약간 귀엽게 생긴 햄스터 같죠? 

이번에 차에 새로이 붙여준 스티커 두개 입니다. 하나는 " 빵! 빵! 하면 까칠한 아기가 깨버려요 " 이고, 다른 하나는 주유구에 붙여주면 좋은 "경유 주세요!" 입니다. 이렇게 두개 스티커를 붙였구요. 붙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붙일 위치를 잡아 주고 표면을 잘 닦아준후에 뒤에 있는 보조 시트지를 분리하고 위치 잡아서 붙인후에 앞에 있는 보조시트지를 떼어주면 부착이 완료 됩니다. 

그럼 어디 한번 붙여 보도록 할께요. 얼마전에 세차를 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지저분 하더라구요. 일단 잘 닦아야지 문제 없이 딱 붙일수 있을테니 물티슈로 닦아주고 물기 없앤후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먼지 장난 아닌거 보이시나요? 요즘 미세먼지가 많아서 더 그런가요.. 왜이렇게 차에 먼지가 많이 쌓이는 느낌일까요..?

그런후에 뒤쪽에 있는 보조시트지를 분리를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 하셔야 할건 그냥 확~ 뜯어버리면 스티커가 뒤쪽 시트지에 붙고 앞쪽 시트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뒤쪽 시트지면 떨어 지도록 살살 때어내는게 중요 하더라구요. 

일단 시트지를 잘 분리를 하셨다면 이제는 위치에 딱 맞게 붙여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NO 하고 있는 에비츄가 참 귀엽네요. 아래처럼 앞쪽 시트지와 함께 통채로 유리창에 붙여 주시면 되고 살짝살짝 문질러서 스티커가 잘 붙도록 해줍니다. 그런후에 앞쪽 시트지는 분리를 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깔끔하게 붙었죠? 매노팜 에비츄 차량용스티커 제일 마음에 드는점은 귀여운 캐릭터인거 같아요.. ^^ 붙이는 방법도 간단하고 말이죠. 진작~ 알아보고 붙일걸 그랬네요 ^^

차 뒷모습 전체를 보니 스티커가 눈에 딱 들어 오는거 같네요. 요즘 막둥이 한창 차에 많이 타는데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이해를 해주겠죠 ^^ 하지만 정말 까칠한건 아니랍니다. ^^; 

그리고 추가로 주유구 스티커도 붙여 줬습니다. 크게 햇갈려서 잘못 주유하는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물어 보는 경우도 있고 해서 "경유 주세요!" 이베츄 차량용 스티커로 딱~ 붙여 보았습니다. 요건 첫째가 직접 붙여 본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정말 열심히 붙이더라구요. 

이제 주유할때도 안심이 되겠네요? 에비츄가 경유 주세요 라고 했는데.. 휘발유 주지는 않겠죠 ^^

다른 차량용 스티커는 잘 모르겠지만, 매노팜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는 가독성이 좋은 반사지 재질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야간에도 잘 보인다고 합니다. 비오는 밤에 찍어보니 반사지 재질때문인지 잘 보이는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 주유구 스티커도 마찬가지구요 ^^ 

아이가 있다면 가능하면 뒤에 아이가 타고 있다는걸 알리는 아이가타고있어요 차량용 스티커를 붙이는게 좋은거 같아요. 초보운전자라고 한다면 초보운전스티커를 붙이는게 좋겠죠. 하지만 이왕 붙이는거 재미있고 귀여운 그런 스티커를 붙이는게 좋겠죠? 에비츄 캐릭터 좋아 하신는 분들은 매노팜 에비츄 차량용 스티커 후기 참고 하셔서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몰라서 구매 가능한 링크 남겨 놓을께요 ^^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manofarm/products/4593471189

이상으로 포스팅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갑자기 비가 오네요 ^^ 날씨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포스팅 남기디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