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에 구입한 입문용 드론 범블비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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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에 구입한 입문용 드론 범블비 CX
몇일전에 3D펜 포스팅하면서 언급을 했었는데 코엑스에서 진행 했던 초등교육박람회에서 구입한 물건이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이건 둘째가 가지고 싶다고 구입한건데요. 미니 드론 입니다.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해서 구입했는데요. 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 하는것보다도 훨씬더 저렴하게 구입을 했고 처음에 드론이 막 나오기 시작할때는 생각도 못했던 금액으로 드론을 하나 구입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그래서 구입하게된 미니 드론 범블비 CX 입니다. 미니 드론이라서 작은것 빼고는 그냥 일반드론하고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배터리는 교체형이 아닌 일체형이고, 30분 정도 충전해서 5분 정도 날릴수 있다고 하네요.
캠이 있는 드론을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 그런 드론은 아무래도 비사서 ^^ 일단 아이가 가지고 놀고 싶다고 해서 구입했고, 미니 드론이라서 집에서도 가지고 놀수 있고, 조금 적응을 하고 작동을 자유롭게 하면 조금더 큰 드론을 해보면 될거 같네요.
구성품은 리모콘, 미니드론, 여분 날개,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딱~ 필요한 구성만 들어 있다고 보면 될거 같네요 ^^
일단 처음이니 사람 없는 곳에서 날리는게 좋을거 같아서 밖에서 날렸습니다. 미니 드론이라서 가능하면 바람이 많이 안 부는 곳에서 날리는게 좋겠죠? 충전은 30분 정도 해노혹, 조종기에 배터리 채워넣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미니 드론은 확실히 작아서 들고 다니기 참 편한거 같아요 ^^
잠깐 드론 본체를 살펴 보면 충전 케이블은 USB 형태이지만 미니 드론이다보니 드론쪽에는 아래처럼 충전 포트가 작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포트 바로 위쪽에 전원 버튼이 있어서 날릴때는 ON 으로 스위치를 변경해 주셔야 합니다. 각 날개쪽에는 충격 흡수를 외한 가드가 끼워져 있고 아래쪽은 보호가 되는거 같아요. 프로펠러는 여분이 있으니 혹시라도 고장이 나면 여분으로 대체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위쪽에서 보면 왜 범블비인지 알수가 있는데요. 트렌스포머에 나오는 범블비와 같은 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펠러는 색이 다른데 앞뒤 구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되어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
그럼 이제 날려 볼까요?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조종기 전원을 켜주고, 드론 본체전원을 켜주고 날려 주시면됩니다. 리모콘에 보면 자동이륙과 착륙 버튼이 있으니 처음에는 그 버튼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아래 보시면 생각보다 드론 조종 하는거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조금만 방법을 알면 아이들도 쉽게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할때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나 집에서 연습을 하는게 좋겠죠. 괜히 멀리 날려서 갑자기 드론이 떨어 지거나 하면 사고가 날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이상으로 만원에 구입한 입문용 드론 범블비 CX 에 대한 짧은 후기 포스팅 이였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다시 동영상 만들면서 다시 한번 포스팅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당분간은 아이들하고 조금 놀아 봐야 겠습니다. ^^ 어쨌든 드론 재미 있네요 ^^ 미니드론 알아 보고 계신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