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 뽑은 미세먼지정화식물 5종

최근에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과가 좋은 미세먼지정화식물 5종을 선별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닌거 같은데 집에 공기청정기랑 같이 미세먼지정화식물 한두개를 같이 놓아두면 효과가 좋을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뽑은 미세먼지정화식물 5종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링크 에서 자세히 확인 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파키라

파키라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지역으로 행복나무, 혹은 머니트리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야생에서는 18m 까지 자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농촌진흥청에서 실험한 결과 잎 면적 1㎡ 크기의 식물이 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으로 피카라는 155.8㎍/㎥ 으로 실험한 식물들중에서 제일 미세먼지정확효과가 뛰어 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코스트코는 물론 온라인중에서도 쉽게 구매 할수 있는 식물이니 집에 하나정도는 두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두번째, 백량금

백량금의 경우에는 자금우과의 늘 푸른 떨기나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들으면 무슨 식물인지 하겠지만 농촌진흥청의 실험에서 두번째로 미세먼지 정화력이 뛰어난 식물이라고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라면 높이는 60cm 정도 되고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이 두꺼운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꽃은 양선화로 6~8월에 피고 열매는 핵과일로 9월에 붉게 익는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빨간색 열매가 보이죠? 하지만 먹는 열매는 아닙니다. ^^ 

농촌진흥청의 실험결과에서 142.0㎍/㎥ 으로 파키라 만큼이나 공기정화 능력을 보여 줬다고 하네요. 

(출처 : 구글 이미지)

세번째, 멕시코소철

멕시코 소철이라고 저는 처음 들어 보는 식물인데요. 보통 소철이라는 종류의 식물은 열대 및 아열대 아메리카에 약 40여이 분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잎이 골판지처럼 딱딱해서 약간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에 좋다고 하네요. 잎이 1년에 한번씩 자라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농촌진흥청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멕시코 소철의 경우에는 백량금과 비슷한 수준인 140.4㎍/㎥ 의 미세먼지 정화 능력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는거 같네요.

(출처 : 구글 이미지)

네번째, 박쥐란

박쥐란이라는 이름은 약간 특이하긴 한데요. 플라티케리움이라고도 불리우는 식물로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상록 양치식물이라고 하네요. 생긴 모양도 약간 특이하게 생겼는데 온실에서 관엽식물로 많이 재배 한다고 하네요. 특징은 나무위에서 자라는것이고 덩이리 같이 생긴 뿌리 줄기에서 2가지의 잎이 모여 나온다고 하네요. 직접 보지 않으면 느낌이 않 오는데요.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미세먼지정확실험에서는 133.6㎍/㎥ 의 결과로 네번째로 공기정화능력이 좋은 식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 구글 이미지)

다섯번째, 율마

율마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 봤던거 같은데요. 정식 이름은 윌마로 어쩌다가 영어 윌마를 율마로 잘못 불려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많이 봤던 식물일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간혹 본듯한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율마는 측백나무과로 북부 아메리카가 원산지라고 하네요. 자라면 최대 100cm 까지도 자라고 농촌진흥청에서의 실행에서는 111.5㎍/㎥ 의 공기정화 능력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농촌진흥청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초미세먼지가 나쁨수진일때 집에 화분을 3~5개를 두면 4시간동안 최대 20%의 초미세먼지를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해 보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율적인 식물의 경우에는 잎의 뒷면에 주름이 많이 있는 식물이라고 하네요. 이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뽑은 미세먼지정화식물 5종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대부분의 가정에서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기는 하겠지만 식물만큼 좋을까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이 식물들중에서 관리 하기 편한 식물로 구매해서 키워 보세요. ^^ 그럼 이상으로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