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드레드 소울 모바일 액션RPG 잠깐해본 후기

개인적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회사나 친구들과 같이 하는 경우가 있어서 간혹 하는데요. 이번에 누가 헌드레드 소울 게임을 소개해 줘서 오픈 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길래 잠깐 해봤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상당히 기대작으로 알려져 있는거 같습니다. HOUND13 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유니티엔진으로 그래팩은 굉장히 뛰어난거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잠깐 해봤습니다. ^^

저는 갤럭시 노트9 에서 게임을 받아서 설치해서 했습니다. 처음 설치 하고 실행을 하시면 아래와 같이 구글 계정, 페이스북 등으로 연동해서 바로 게임을 할수가 있습니다. 저는 구글 계정을 이용했습니다. 상단에 보니 언리얼 마크가 보이네요. 서버는 한국서버로 했습니다.

게임을 위해서는 아래 권한을 부여 해줘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아래 권한은 모두 제공이 되어야지만 게임을 할수가 있나 봅니다. ^^; 뭐 다른 의미는 없고 개발상 필요한 코드가 일부 들어 가서 그런거 같네요. 단순한 앱이 아닌 이상은 이정도 권한은 요즘은 대부분 들어 가는거 같네요.

실제로 초기에 게임을 하게 되면 아래 처럼 1GB 정도의 추가 리소스를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그러니 데이터 무제한이 아니라면 가능하면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게임을 설치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요즘은 게임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1GB 이상은 다운 받아야 하나 봅니다.

게임을 시작 하면 오프닝으로 간단한 스토리와 함께 초기 조작방법등을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스토리가 궁굼 하시다면 천천히 보시면 되고 그렇지 않으시면 그냥 넘기셔도 무방 할거 같아요. 성우들이 목소리를 연기해주니 천천히 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조작법은 다른 여타 모바일 RPG 게임하고 다를건 없습니다. 왼쪽은 방향 오른쪽은 공격등의 스킬버튼들이 있습니다. 처음 하면 오~ 그래픽 멋있다. 라고 생각이 될정돌 퀄리티는 좋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타격감은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었습니다. 게임을 전문으로 포스팅 하는 사람도 아니고 게임을 많이 하는편도 아니라서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겠지만요 ^^

초기 스토리라인을 볼수 있을 정도로 잠깐 조작해보고, 넘어 가면 아래와 같이 시네마틱 영상이 나오는데요. 시네마틱 영상도 괜찮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천천히 보고 싶으시다면 보고 넘어 가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

이제 계정을 생성하고 게임을 본격적으로 진행 하면 되는데요. 캐릭터 생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별을 선택 하고 머리 스타일등을 선택 하면 되는데요. RPG 게임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케릭터 종류는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처럼 케릭터를 생성하고 게임을 시작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오토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오토 기능이 활성화 될때까지는 수동 조작이 필수 입니다. 수동으로 게임을 하는것도 나름 꾀 재미 있는거 같네요. 스토리 때문인지 옆에 누가 따라 다니는데요. 나중에는 부관 형태로 케릭터를 수집해서 바꿔 가면서 플레이를 할수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게임 메인 화면은 아래처럼 되어 있는데요. 메뉴를 보면, 캐시상점이 굉장히 눈에 뛰네요.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는 어느정도 현질이 아니면 간혹 다음 레벨로 넘어 가기 힘든 경우도있는거 같습니다. 그외에 대부분의 게임이 있는 임무, 도감, 이벤트, 소지품 등의 메뉴가 있으며, 하단에는 전투 버튼이 가운데에 있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러 이동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부관이라는 버튼도 보이는데요. 위에서 언급 했던것처럼 서포트 하는 케릭터가 하나가 있어서 수집하고, 레벨업등의 관리를 할수 있는 메뉴 입니다.

그리고 노바스톤이라는걸 뽑을수가 있는데요. 노바스톤은 케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아이템인듯 싶습니다. 그외에는 에메랄드로 뽑을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에메랄드를 많이 모으려면 현질이 답인거 같기도 하네요 ^^;

일반 상점에는 딱히 뭔가 슬만한것들이 보이지가 않는데요. 아직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조금더 해봐야지만 용도를 알수 있는것들도 꾀 있는거 같네요.

장비도감에서는 장비를 얻을때마다 해당되는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장비를 하나씩 얻고 도감을 완성하는것도 이런 종류의 게임의 묘미(?) 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도감은 부관 도감, 마물도감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예정인 것도 있는데요. 뭐가 생길지는 모르겠네요.

장비창은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주무기, 보조무기, 방어구, 목걸이, 반지, 허리띠 등이 존재 합니다.

부관 메뉴는 아래처럼 부관에 대한정보와 스킬, 능령치등을 확인하고 승급등을 할수가있습니다. 저는 현재 부관 하나만 있네요. 나즈리엘 이라는 활을 쏘는 부관입니다.

팀관리에서는 부관을 변경하거나, 무기를 변경하거나 슬롯별로 설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슬롯은 총 3개가 있습니다.

전투에 들어 가면 아래와 같이 맵에 스테이지 들이 표시가 되는데요. 1. 헤르세평원을 모두 완료 하셔야지만 이후에 오토 플에이가 가능 합니다. 그러니 총 4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셔야지만 오토 플레이를 사용할수가 있겠네요.

해당 스테이지를 터치 하시면 아래와 같이 스테이지에 대한 간단한 정보가 나옵니다. 권장 전투력과 현재 전투력이 표시가 되는데요. 그리고 획득 가능 보상도 확인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투준비를 터치 하면 현재 팀을 변경 한다던지 무기등을 변경 할수가있는거 같고, 전투 시작을 누르면 표시된 열쇠(?) 를 소비 하면서 게임을 시작 하게 됩니다.

아래는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면서 오토 플레이를 켜둔 상태 입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정말로 괜찮은거 같네요. 유니티 엔진 정말 좋네요. 타격감은 실제로 게임을 해보셔야지만 알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동안에는 아래처럼 제한 시간이 있어서 그 안에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셔야 하지만 초기에는 무리 없이 클리어 할수 있으므로 크게 상관은 없는거 같네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아래와 같이 Victory 라고 나오면서 획득하 보상등을 확인 할수가있습니다. 획득한 보상은 캐릭터 능력치를 올리는데 사용하면 되겠죠.. 한 20분 정도 플레이 하니 레벨 12가 되었네요.

그리고 스테이중에서는 일반 모험이 아닌 토벌이 있는데요. 스테이지별로 마지막 스테이지에 나오는 마물과 싸울수가 있습니다. 무기등을 승급 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토벌에서 오토로 플레이하는 모습인데요. 오토로 하니 스킬등이 바로 바로 적용이 되는거 같지는 않네요. 가끔씩은 눌러줘야지만 쉽게 클리어 할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 역시 이런 스테이지는 수동으로 하는게 더 재미 있을수도있겠습니다. ^^

레벨업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조금씩 올라 갑니다. 이렇게 해서 열심히 올리다 보면 더 많은 스킬등도 얻고 조금더 재미 있게 플에 할수 있지 안을까 생각 되네요 ^^

다만, 그래픽 품질을 높게 하고 하니 노트9도 버벅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얘기 하는거 같은데 스마트폰에 약간의 혹은 좀 많이 발열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 유저들은 발열이 심하다고 하는거 같네요.

자신의 스마트포에 맞게 적절히 그래픽 설정을 조절해서 플레이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일 좋은 설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헌드레드 소울 모바일 액션RPG 잠깐해본 후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혹시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플에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정도의 플레이 화면에 MMORPG 게임을 적용하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