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여행 가볼만한곳 세계꽃식물원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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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여행 가볼만한곳 세계꽃식물원 꼭 가보세요.
지난번에 아산에 갔을때 온양관광호텔과 아산외암마을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아산 여행 가볼만한곳 세계꽃식물원 후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꽃 좋아 하시거나 식물원 같은곳을 좋아 하신다면 아마 굉장히 마음에 드실거 같은데요.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했고, 식물을 좋아하는 둘째는 연신 스마트폰으로 좋아하는 식물들 사진 찍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요금은 일반 8,000원 우대는 6,000 원인데요. 우대는 37개월~초등학생, 1~3급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자, 아신시 주민 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모두 초등학생이고 막내는 37개월이 안되어서 무료라 나름 저렴하게 들어간거 같아요.
참고로, 식물원을 다 보신후에 나오실때 입장권에 있었던 식물 교환권으로 식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식물 받는거 까지 하면 전혀 비싸지 않은 금액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요 ^^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부도 우와~ 할정도로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는 식물원은 아니고 카페와 기념품(?) 등을 구입할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겨울에는 고구마도 구워서 주고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을 찍기에도 굉장히 좋은곳입니다. 혹시 가시게 되면 아이들하고 이쁜 사진 많이 찍어 보시기 바래요 ~ ㅎㅎ 저희 아이들도 여기에서 사진 꾀 많이 찍은거 같네요.
위 건물을 나와서 식물원 입구쪽으로 가면 되는데요. 나와서 보시면 엄청나게 많은 온실 하우스가 보이실거에요. 아산 세계꽃식물원이 생각보다 굉장히 넓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갔었던 날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도 꾀 되는거 같았어요.
안내에 따라서 길을 따라 가다보면 첫번재 동으로 들어 가게 되는데요. 수변식물이라고 하나요? 물이나 물 근처엣 사는 꽃들이 보이는데 양옆으로는 모두 물이 되어있고 굉장히 멋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분위기가 느껴지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 식물원은 처음 가보는거 같아요.
쭉 이동해서 가보면 중간정도에 여러개의 하우스가 연결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안에서 보니 정말 넓기는 넓더라구요. 둘러 보는 방향은 중간중간에 관람방향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선을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나와 있는 안내에 따라서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 조금 걷는게 힘드시다면 꼭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고 가보고 싶은데로 가셔도 될거 같기는해요 ^^
저희는 동선을 따라서 갔는데요. 중간중간 약간 밀림 같은 느낌이 드릭도 합니다. 둘째 아이는 정말 좋아하는 식물들이 많다고 새로운 꽃들과 식물들을 열심히 찍으면서 앞서서 가고 있었구요.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식물들을 볼수가 있어요.
참고로 가시다보면 중간중간 구멍아닌 구멍 같은게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거름을 주는 시기라서 그런지 약간 거름 냄새가 많이 났었던거 같아요. 근데 관람하다보니 금방 적응이 되네요. 첫째 아이는 다른데 보고 가다가 구멍에 빠져서 뻘(?)에 발이 빠졌네요.. ㅎㅎ
중간중간 쉬면서 사진찍을 공간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나무를 중간에 두고 데크를 짜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앉아서 쉬기에도 좋은곳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괜찮지 안나요? 이런 식물원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 생각해 보니 왠지 최근에는 식물원에 많이 놀러 갔었던거 같네요. 그중에서 규모나 구성등 제일 인거 같네요.
특히 여기저기 사진찍을만한데가 많이 있었다는건데요. 아래처럼 약간 다리처럼 만들어 놓은곳도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수변식물들이 많이 있구요.. 위쪽에도 식물들이 ㅎㅎ
계속 관람하다가 보면 정말 아래처럼 어디 숲 깊은곳에 들어온것처럼 느껴지는곳도 많이 있어요~
아래는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찍은 가족 사진중에 하나 인데요. 저희는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ㅎㅎ 모자이크 하고 아이들만 ^^ 아이들은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참 잘나오는거 같아요.
그리고 놀랍게도 온실안에 미로찾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이 한번 들어갔다 정말 헤매고 있었어요 ^^ 굉장히 잘 만든 미로 인거 같더라구요. ㅎㅎ 혹시 아산 세계꽃식물원에 가시게 된다면 아이들하고 한번 들어가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
아래 사진을 보면 어떻게 온실들이 이어져 있는지 볼수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래처럼 아무것도 없이 큰 꽃 화분들이 놓여져 있고 조형물들이 놓여저 있는곳들도 있는데 이런곳들도 사진 찍기 좋았던거 같아요. 사진 잘 찍으면 굉장히 이쁘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둘째는 관람이 끝날때까지 정말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었습니다. 아래 선인장들이 있었던곳에서 특히 신기하다면서 많이 찍었던거 같아요. 선인장들이 굉장히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쯤인가 아래처럼 양옆에 모두 거울인 온실도 있었습니다. 식물들이 많지는 안았는데. 사진찍기에는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저희가 갔던날은 하늘도 파란색이였거든요. 온실에서 하늘을 보니 굉장히 이뻤던거 같아요.
온실쪽 관람을 끝내가 나오면 아래 사진처럼 원하는 식물이나 관련 상품을 살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구입한건 없었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 보아도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나오기전에 잠깐 앉아서 쉬면서 또 사진한장 찍고 왔네요. 둘째는 관람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흡족해 했던거 같아요. ^^
그리고 다시 매표소에서 받은 식물들 입니다. 저희는 입장권을 4개 구입했기 때문에 식물을 총 4개 받았구요. 작은 화분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키우기게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
지금까지 아산에 갔다가 다녀온 세계꽃식물원 후기 였는데요. 역시 국내에도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신시에 여행을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꼭 들려 보시기를 적극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연인들도 가보면 괜찮을거 같아요. 아마도 인생사진 몇개 건지고 오실수 있지 안을까 생각됩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 나올때주는 작은 미니 화분도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입장권도 그런거에 비하면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혹시 이번 여름 휴가나 언제 아산이나 근처에 놀러 가시는 분들에게 세계꽃식물원 방문해 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아산 가볼만한곳 세계꽃식물원 다녀온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구독 & 공감 & 댓글 많이많이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