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1 앱스토어 투데이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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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앱스토어 투데이에 대한 생각
iOS11 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바꼈구나 생각했던게 앱스토어 인데요. 앱스토어를 실행 하면 이전 iOS10 에는 없던 투데이가 바로 눈에 들어오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필요에 의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거나 유명한 앱 위주로 앱들을 설치해서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기존 앱스토어에도 추천 항목이 있었지만 잘 쳐다 보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갑자기 그냥 iOS11 앱스토어의 투데이를 한번 훓어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새롭게 추천하는앱, 새롭게 추천하는 게임 등이 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왠지 별로 설치 하고 싶다거나, 오~ 이런게 하면서 눌러 보거나 하는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투데이를 보게 되면 오늘의 앱이라고 해서 무작위(?) 로 오늘의 앱을 보여주는데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기존처럼 그렇게 관심이 가지는 않더군요. 물론 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다른게 있다면 요즘 흔하게 볼수 있는 소셜 미디어처럼 뉴스 비슷하게 보여 준다는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많이 않 봤는데요. 오늘 그냥 한번 밑으로 내리면서 투데이를 훓어 봤습니다.
그런데 보다 보니까 누군가 블로그에 포스팅 한것처럼 혹은 기사를 쓴것처럼 이렇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보여 주는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뭐~ 그래서 한번 눌러 봤는데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지금까지 개발된 앱들이 몇개나 될까요? 무료 220만개 정도 된다고 하네요.
(출처 : www.lifewire.com )
이중에서 사용해보는 앱의 개수는 정말 정말 몇개 안될거 같습니다. 앱을 리뷰 하는 사람도 매일 설치해서 한다고 해도 모든 앱을 다 사용해 볼수는 없을거 같네요. 이중에서 정말 유용한 앱인데 아직 모르고 있는 앱들도 꾀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iOS11 앱스토어 투데이를 보면서 느낀건 투데이를 SNS 읽는 것처럼 보면 정말 괜찮은 앱을 사용해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수요일에는 가족 여행을 떠나보아요 라고 컬렉션이 올라와서 봤는데요. 아~ 이런 여행앱도 있네 하고 몇개를 훓어 봤습니다. 뭐~ 그렇게 특이하거나 우와~ 하는 앱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몰랐던 앱중에서 이런것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화요일에는 살펴보기(?) 라고 해서 당신에게 찾아온 창조적 영감 이라는 주제로 올라 왓었는데 보니가 아래같은 앱이 있네요. 사진을 판매 할수 있는 앱이라고 합니다. 오~ 정말 우연찮게 내가 멋진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한다면 아~ 사진도 팔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훅~ 실제로 설치해서 사진을 올려 보지는 않았지만 앱 설명만 보면 정말 사진을 매매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꼭 사진작가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냥 갑자기 앱스토어에 올라온 이 많은 앱들을 다 사용해 보지는 못하겠지만 투데이에 올라온 앱들만 구경해도 괜찮은 앱을 건지거나 그동안 기다렸던 앱을 찾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iOS11 앱스토어 투데이 탭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올라오는 투데이 도 기대를 하고 볼 예정입니다. 별로 생각은 않했었는데 iOS11 업데이트 되고 나서 괜찮다고생각되는 기능중에 하나였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