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 드코닝 스트룹와플
코엑스에 가시면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이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엑스에 혹시 갈일이 있으면 꼭 먹오봐야 하는 디저트라고 알려져 있는 드코닝 스트룹와플 먹어본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보려고 합니다. 드코닝은 코엑스 지하 상가에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지하 1층 C-103호 라고 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쉽게 찾았습니다.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줄을 많이 서 계시더라구요. 줄을 서있어서 그런지 정말 쉽게 찾았습니다. 저희는 매장에서 먹은건 아니고 스트룹와플 오리지널 2개 사서 근처에서 먹었는데요. 스트룹와플은 밖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문은 안쪽에서 하고 영수증 가지고 와서 바깥쪽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만들어 주는거 바로 받아서 먹는 식이였어요. 그냥 줄만 섰다고 계산을 안해서 시간 버리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러니 만약에 가셨는데 줄이 이런식으로 있다면, 안쪽에 들어 가셔서 꼭 계신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차례가 되어서 만드는 과정을 잠깐 찍어 봤는데요. 일단 와플 반죽을 와플기계에 넣고서 만들어 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와플 하고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와플이 만들어 지면 꺼내서 반드로 가릅니다. 이게 다른 와플하고 약간 차이 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와플들은 대부분 이상태에서 그냥 반으로 접어서 시럽이나 크림을 넣어 주는게 일반적이죠. 스트룹와플은 그냥 반을 자릅니다.
자른면에는 아래 보시는것처럼 시럽(?) 같은걸 골고루 펴 발라 줍니다. 가능하면 정확하게 반으로 자르는게 손에도 덜 묻고 먹기에도 편한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만들어 주시는 분이 아주 간혹 구멍을 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
이렇게 만든 와플은 종이에 싸서 주는데요. 바로 먹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와플 자체가 굉장히 얇은 데다가 반으로 자른 상태에서 안쪽에더 시럽을 바른 상태라서 확실히 다른 와플하고는 차이가 나는거 같더라구요. 시럽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얇아서 먹기도 편하구요. 그리고 시럽은 약간 끈적거리면서 치즈처럼 잘 늘어 납니다. 약간 꿀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손에 묻으면 굉장히 끈적거리구요. 그래도 맛은 있었는데요. 취양에 따라서 먹다가 느끼해서 질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맛있었는데 와이프는 약간 느글 거린다고 하더라구요. 맛은 있지만요. 많이는 못먹을거 같다고 하네요
네덜란드 국민간식이라고 하는데요. 코엑스에 가시면 꼭 드셔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 인거 같구요. 평일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매장 안쪽에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안쪽에서 앉아서 먹는것도 쉽지 많은 안은거 같아요. 주말 기준으로 말이죠.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엑스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네덜란드 국민간식이라고 부르는 드코닝 스트룹와플을 사먹어본 후기 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 혹시 코엑스에 가실일 있다면 한번 들려서 사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