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여신 이름을 가져온 용인 칼리오페 카페
국내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아직 못가본 카페도 정말 많은데요. 집 근처에도 아직 못가본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번에 에버랜드 근처에 갔다가 근처에 꾀 유명한 카페가 있어 갔다 왔습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여신인 칼리오페의 이름을 딴 카페인데요. 지금까지 가본 카페중에서는 정말 큰 카페 였습니다.
위치는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카페 뒤쪽에서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도착하시면 꾀 넓은 주차 공간에 정말 많은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평일이나, 주말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구요. 저희는 주말에 갔었는데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보니까 자동차 극장도 곧 개장을 할거라고 합니다. 나중에 조금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에는 할로윈 시기라서 그런지 할로윈 장식이 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카페에서 촬영 되었던 드라마에 대한 소개도 나와 있네요. 저도 도착해서 봤는데 드라마 촬영을 했던 곳이더라구요.
건물이 꾀 크기 때문에 커피와 빵을 파는 카페와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가운데는 카페겸, 베이커리가 있었구요. 위쪽에는 테이블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이 운영중이였구요. 확실히 카페가 정말 크더라구요.
베이커리는 가격이 조금 있었구요. 꾀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습니다. 빵 좋아 하시는 분들도 괜찮을거 같아요.
왼쪽으로 가다가 보면 신전 같은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촬영을 꾀 많이 했던거 같더라구요. 자유롭게 앉아서 커피나 빵을 먹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양쪽에는 여신상이 있는데요. 사진 찍으면 좋을거 같네요. 저는 빵하고 커피만 사가지고 나와서 그냥 둘러 보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곳이 있습니다. 정원 같은 곳이 나오구요. 여기에도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분수도 있어서 보기에 좋아요. 아이들도 많이 보이네요.
2층의 경우에는 노 키즈존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조상으로 위험해서 안전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2층도 꾀 넓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1.5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각각 장소마다 이름이 있네요. 신전 같은 곳은 가이아의 정원, 1층은 데메테르의 만찬, 1.5층은 디오니소스의 비밀 응접실, 2층은 올림푸스의 제우스 신전 이렇게 되어 있네요.
레스토랑 가는 길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메뉴 가격은 일반 레스토랑 하고 비슷한 가격대 인거 같아요. 이번에는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다시 오면 먹어 봐야 겠어요.
그리고 주차장 위쪽으로는 꽃이 심어져 있는 동산 같은 곳이 있습니다. 차나 식사 하신후에 구경 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리스신화 여신 이름을 가져온 용인 칼리오페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짧게 적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빵도 맛있었고, 카페 자체도 크고 그리스 신화의 여신을 모티브로 만든 카페라서 괜찮았더거 같아요. 사람 별로 없을때에는 사진 찍어도 잘 나올거 가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와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