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 근처 맛집 그렇게 함박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음식 메뉴중에서 하나가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오늘 화성행궁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첫째 아이와 갔다가 먹고 싶은게 함박스테이크라고 해서 근처에 있는 함박스테이크집을 그냥 갔는데요. 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함박스테이크 집이였네요. 오늘은 수원 화성행궁 근처 맛집 " 그렇게 함박이 된다 " 다녀온 후기 입니다.
위치는 화성행궁 근처인데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바로 옆에 교동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서 주차 하시면 될거 같아요.
실내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테이블이 8~9개 정도 있구요. 인상적인건 벽면에 있는 글귀 였네요. " 오신 길은 힘들었어도 가시는 길은 함박이시길" ㅋㅋ 재미있는 글귀죠?
아래는 메뉴판인데요. 앞 부분에 메뉴 선택 방법이 나와 있네요. 저희는 1인세트 하나에 단품 2개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세트 주문시에 빵부터 토핑등을 하나씩 선택을 할수가 있는데요. 카레와 아보카도를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가 아보카드를 좋아하고 전에 먹었던 카레와 아보카도 조합이 굉장히 인상적이였나 보더라구요.
테이블에 식기 들이 미리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뭔가 의료도구가 올려져 있을거 같은 모양에 포크와 나이프, 수저등이 들어 있습니다. 넵킨에도 "오시는 길은 힘들었어도 가시는 길은 함박이시길" 이 적혀 있네요.
테이블 옆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이대로 먹으면 맛있겠죠? 수란이 같이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터트려서 먹거나 소스에 버무려 먹으라고 되어 있네요. 저희는 고기위에 올려 놓고 터트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할라피뇨 소스가 별도로 나오는데 이것도 취양에 따라서 곁들어 먹으면 환상의 맛이라고 합니다. ㅎㅎ
세트 메뉴에는 아래와 같이 스프와 빵이 같이 나와요. 같이 나온 빵을 스프에 찍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보통 이렇게 스프와 빵이 나오면 그렇게 먹죠? 아이 입맛에도 딱이더라구요.
단품에는 아래처럼 샐러드와 깍두기 그리고 앞에서 얘기 했던 칼라피뇨 소스가 나옵니다. 샐러드도 맛 괜찮았어요 ^^
아래는 카레 + 아보카도 세트 메뉴 인데요. 함박스테이크 위에 아보카도가 올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수란하고 토마토, 약간의 샐러드도 같이 들어 있어요 ^^ 밥도 별도로 제공이 되는데 취양에 따라서 밥을 비벼 드시거나 같이 드시거나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요건 단품으로 주문을 했던 그함박 입니다. 아마도 대표 메뉴 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맛있어 보이죠?
먹을때에는 수란을 고기위에 올려서 터트려서 같이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함박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수란이랑 같이 먹으니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였습니다. 느끼한거 싫어 하시는 분들은 따로 드시느것도 괜찮을거 같구요.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ㅎㅎ
칼라피뇨를 위에 살짝 얹어서 먹는것도 추천드릭도 싶네요. 살짝 매운거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한번 드셔 보세요. 맛있습니다. ^^
오늘은 수원 화성행궁 근처에 갔다가 먹어본 "그렇게 함박이 된다" 함박스테이크 맛집 후기 였습니다. 함박스테이크 좋아 하시는 분들이나 화성행궁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다녀와 보세요 ^^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할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